오늘의집

· 오늘의집 공식에디터의 집들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 치와와 '후추'와 같이 살고 있고 스튜디오에서 기획을 하고있는 27살 평범한 직딩 입니다~ 저는 삶의 중심이 일이 되어버려서 일하는 시간 외엔 주로 집에서만 지내는 전형적인 집순이에요!

실평수 12평 나오는 작은 원룸이에요 :) 전면 유리가 있어 햇빛이 잘 들고. 화장실 1개 에 침실, 거실이 세미분리형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원룸이지만 침실과 거실의 경계를 조금 더 주기 위해서 협탁과 함께 옷걸이를 침대 옆에 배치 헀어요. 그랬더니 조금 더 공간이 구분이 돼서 훨씬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침 햇살에 기상 할 수 있는 점이 저희 집의 가장 큰 장점인 것같아요. 휴일에 침대에서 햇살을 만끽하면 나른해지는 그 느낌. 

가장 최근 저의 침실이에요 :)

여름이 돼서 조금 화이트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이불을 화이트로 바꿔보았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스피커'는 집에 있는 동안은 계속 사용하는 것 같아요. 기분에 따라 음악선정도 다르고 그때마다 방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 

출근길 아침 식사 사진이에요 :)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아침 식사죠!

저는 예쁜 커트러리와 그릇을 구매하고 예쁘게 플레이팅 해 먹는걸 좋아해요! 이렇게 플레이팅 해서 식사를 챙겨 먹으면 하루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

퇴근하고 들어와서 씻고 잘 준비를 다하고 침대 위에서 넷플릭스 켜놓고 맥주 한 캔 마시다 잠이 들곤 하는데요. 이런 시간이 정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요 :) 다들 그렇지 않나요?!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저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