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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들의 설렘 포인트는 무엇?

조회수 2019. 12. 28. 2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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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에서 만난 걸그룹 대표 미녀들의 오늘의 설렘 포인트를 파헤쳐보자.
에이핑크 손나은


첫 번째 선수는 만인이 인정하는 손나 '예쁜'의 주인공, 손나은!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너무 예쁜 그녀.

평소에도 예쁘지만, 오늘은 리얼 여신이 강림한 듯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매혹적인 손나 예쁜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오렌지 빛이 도는 브라운 빛 립과 섀도는 고혹적인 미를 더해준다.


트와이스 정연


두 번째 만날 여신은 트와이스 정연.

스스로도 모든 게 완벽했다고 말하며 업로드한 사진 속 정연은 정말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완벽한 면모를 볼 수 있다.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판타스틱 프린세스로 임명~!


출처: 서경 STAR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보나가 오늘의 세 번째 주인공. 피부는 최대한 내추럴하게 표현하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더욱 빛나도록 애교 살에 포인트를 줬다. 발그레한 피부 표현을 위해 핑크 컬러 블러셔를, 오렌지 컬러와 핑크 컬러를 믹스한 립 컬러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여기에 주얼 장식까지 더한 룩이 보나를 더욱 빛나게 한다.

출처: 서경 STAR
청하


2019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린, 최강 솔로 청하는 가녀린 그녀의 보디라인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시폰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라일락 컬러 꽃무늬 프린트는 빈티지한 무드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평소 무대와는 다르게 청아한 피부 표현을 하고, 오렌지 컬러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출처: 한경닷컴
ITZY(있지) 리아


걸그룹 여신 중 절대미모 강자는 바로 있지 리아. 

예쁘게 손으로 주물러 만든 것 같은 작고 예쁜 얼굴형은 그녀 미모의 5할. 그 안에 눈, 코, 입이 모두 균형있게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밝고 천진한 미소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오늘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 튜브톱 드레스로 신비함까지 더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출처: 서경 STAR
여자친구 예린


여신의 눈 속에 별을 더한 듯 여자친구 예린은 애교살에 반짝임을 더해 눈부신 미모를 완성했다.

순수한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블랙 레이스. 마치 블랙스완처럼 빛난다. 립에는 글로시하게 표현해 도톰하게 완성했다. 


출처: 서경 STAR
우주소녀 설아


보나에 이어 우주소녀에서 미모 순위로는 절대 밀리지 않는 설아! 

팬들이 말하는 피셜에 의하면 배우 박보영과 가수 태연을 합쳐놓은 것 같은 예쁜 외모라 한다.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뱅헤어에 레드 컬러 풀립으로 인형 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그녀의 빨간 풀립이 더욱 돋보이는 건 말갛게 연출된 피부 때문. 


출처: 서경 STAR
마마무 화사

단연 독보적 섹시함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올킬시킨 마마무 화사는 사이드 라인에 절개 포인트를 줬다.
올블랙 룩에 포인트가 될 빨간색 네일이 오늘의 화룡정점.
룩과는 상대적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개성을 표현한 화사는 아마도 '낄낄 빠빠' 공식을 제대로 이해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소 무대 연출 및 진행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던
가요 대축제 무대 중 가장 아쉬웠던
에이핑크의 '응응'을 다시 한번 감상하며
보다 좋은 환경과 공정한 조건에서 열릴 축제를
기대해봅니다.
^^

에이핑크 (APINK) - INTRO +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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