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띵'템 테디베어 코트
얼마 전 공항에 나타난 귀욤 터지는 테디베어, 바로 블랙핑크 제니야~ 정말이지 볼이라도 살짝 꼬집어 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잖아!
이번에는 좀 더 차려 입은 배우 서현진을 만나볼께. 서현진 역시 롱이 아닌 하프 길이를 선택했어.
롤업해서 연출한 데님 팬츠와 블랙 타이츠 스타일 앵클부츠,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더하니 시크한 공항 룩이 완성되었지.
살짝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크게 흠잡을 것도 없는 룩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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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공통된 스타일링 코드가 있지?
제시카도 서현진도 그리고 오연서도 테디베어 코트에 무난한 아이보리 컬러를 매치했다는 사실. 그리고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코트를 중화하기 위해 데님 팬츠로 쿨하게 룩을 완성했어.
우리도 이 스타일링 비법을 기억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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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평범함을 거부하는 배우 한예슬.
한예슬 답게 테디베어 코트도 핫한 핑크 컬러로 선택했어.
이 때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무거운 코트의 무게를
확 낮춰주기도 했지.
무엇보다 무채색 일색인 겨울 거리에 미모도 코트
색깔도 상큼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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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단아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배우 조윤희.
그녀 역시 이 추운 겨울을 테디베어 코트 하나에 의지한다고 해.
따뜻함은 물론, 너무 가벼워서 활동하기에도 편리하거든!
키도 크고 늘씬한 그녀는 코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되게 룩을 완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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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처럼 채도가 낮은 컬러는 쉽게 질리지 않다는 장점이 있어. 여기에 럭셔리함은 덤!
데님 팬츠에도 쿨하고 예쁘지만, 김나영처럼 슬림한 미디스커트와 매치하니 여성스러움이 배가된다는 걸 잊지마. 기왕이면 저 블루 컬러 클러치백까지 세트로 스타일링하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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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선수는 얼마전 새댁이 된 배우 수현. 그녀의 품에 쏙 안긴 반려견 마저 너무 따뜻할 것 같은... 온기가 팍팍 느껴지지?
언뜻 봐도 그녀 역시 과한 스타일링이 아닌 베이직한 아이템 위에 테디베어 코트를 쓱~ 하고 걸쳤어.
테디베어 코트의 강력한 존재감.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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