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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에서 배워보는 스타일 팁!

조회수 2019. 2. 10.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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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트리트 최강자는 누구?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다면 지금부터 주목!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전 세계 패션피플의 스트리트 룩에서

힌트를 얻어 우리도 스타일리시한 패션피플로

거듭나 보자고. 준비됐지?


누구나 한 벌쯤은 있을법한 클래식한 체크 패턴 재킷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재탄생하게 만든 센스를 아주 칭찬해~! 반전 무드의 화이드 드레스에 워크 부츠 그리고 전체 룩에서 가장 포인트는 바로 저 구슬 토트백 아니겠어?

마치 할머니가 예전에 들고 다니시던 스타일 같기도 하지만, 완전히 명품백 못지않은 오라를 풍기는군!


이 언니 룩 역시 그렇다 할 특별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는 없어. 그녀의 룩은 생기 있는 컬러 매치가 관건.

피치 컬러 코듀로이 팬츠를 싱그러운 그린 컬러 니트와 매치해서 스트리트의 패셔니스타로 단번에 등극했지.

포인트는 뭘까?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에디터는 복고풍 재키 선글라스라고 생각해! 너무나 세련된 매치잖아.


뭐 입을지 가장 고민될 때 제일 만만한 아이템이 오버사이즈 아우터 아닐까? 그중에서도 밝은 컬러를 선택한다면 사랑스러움이 +100 된다는 걸 잊지 마!

하지만 이 여인은 사랑스러움보다는 시크한 룩을 완성하고 싶었던 모양이야. 블랙 컬러 선글라스와 베레, 스트라이프 패턴 팬츠는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했으니.


출처: imaxtree.com

그 이름도 유명한 청청 룩에 레오파드 롱 트렌치코트로 완벽하게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이 여인의 패션 센스 배우고 싶은 사람 손~~~~~~~~! (일단 나는 손 들었음)

청청 룩에 도전할 때마다 거울을 백번씩 다시 보게 되는 온도의 차이. 그 마저도 너무나 쿨하게 매치해버린 그녀에게 박수를!


출처: imaxtree.com

지금까지 소개한 룩 중 가장 응용하기 쉬운 스타일이 아닐까? 어떤 패턴이라도 좋아! 하지만 솔리드 컬러는 피하는 게 좋아. 왜냐하면 상의가 지나치게 웨어러블 하기 때문에 스커트는 살짝 패턴이 들어가거나 과한 패턴까지도 오케이. 키에 자신 있다면 스니커즈도 좋고, 이 여인처럼 워크 부츠면 더없이 시크할 것.

출처: imaxtree.com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스트릿 걸. 아마도 그녀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인 것 같아. 봉긋한 퍼프소매 데님 재킷과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그리고 새침하게 살짝 치켜 올라간 선글라스를 보면 알 수 있지. 하지만 낙낙한 팬츠 핏이 이 모든 걸 담백하게 중화시켜 주었어.



옷이 없다고 불평하지말고,
신체 조건이 다르다고 불평하지말고.
스트릿 걸들의 장점만 모아모아 남은 겨울, 나일로니아들은 꼭! 예쁘게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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