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살랑 살랑~뭘 입어야 하나?
조회수 2019. 3. 29. 14:00 수정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룩은 바로 데님!
완연한 봄이되니 옷을 예쁘게 입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건 당연한 일. 그 중에서도 데님 룩을 멋지게 차려 입은 스트릿 패셔니스타를 소개한다.
와이드 크롭트 팬츠에 블랙 톱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한 여인.
크롭트 팬츠를 입었기에 스니커즈 연출이 가능했을 것.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박수를~!
어떤 아이템 하나도 흔하지 않은 게 포인트! 하지만 투머치 하지 않게 연출한 건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터. 선글라스부터 화이트 토트백, 슈즈까지. 완벽한 룩이다.
빈티지 룩을 리드미컬하게 연출한 여인. 전체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일해 세련됨을 강조했다. 스터드 포인트된 모자와 백을 선택한 그녀의 감성 역시 베뤼~굿!
루스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연출한 모델. 이렇게 짧은 스커트에는 스니커즈가 적격!
신경 쓴 듯 안쓴 듯 주얼리를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신경 쓴 듯 안쓴 듯 주얼리를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데님 오버롤을 개성있게 연출한 그녀! 그녀의 오늘 패션 코드는 아마도 레드 컬러 포인트 인 것 같다. 동그란 안경이 전체룩에 포인트가 되어 준다.
심플한 것 같지만, 세상 부러운 그녀! 물론 길고 가는 보디라인이 가장 큰 몫을 했지만.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아이템 하나 하나를 신중하게 선택했다는 걸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금새 화이트 니트를 벗어 던지고 파티 룩으로 변신할 것만 같은 여인. 백팩과 세련된 체인백까지. 어딜가는 거에요?
한 눈에 봐도 그냥 모. 델 포스 뿜뿜 풍기는 그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지 않은 구석이 없다. 마르고 긴 보디라인이지만 탄탄한 근육이 느껴지는 다리 라인이 그녀의 데님 쇼츠 룩에 가장 큰 포인트가 되어 준 듯.
쇼핑 욕구 뿜뿜 풍기게 하는 전세계
스트리트에서 포착한 패셔니스타!
그들의 데님 룩에서 힌트를 얻어 우리도 한 번
도전해보아요.
우리도 예뻐질 수 있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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