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잘생쁨한 언니 누군지 알아?
조회수 2019. 12. 6. 08:00 수정
배우 송유정의 잘생쁨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나일론이 만났어~
지금부터 공개할게.
나일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좋고!
미소년? 미소녀? 잘생기고 예쁘고 다하는 이분은 누구게?
청량 갑! 커트 머리까지 정말 잘 어울리지 않아?
바로 얼마 전 종영한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서 운명을 찾아다니는 정지우 역을 연기한 송유정이야.
지우의 몸에는 '유재하'라는 운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이름이 나타난 순간부터 지우는 유재하를 찾아다녀.
두 사람은 운명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기다리면 언젠가 만나게 되겠지만, 지우는 그렇게 하지 않지.
그리고 지우는 짧은 머리에 보이시한 스타일, 털털한 성격 때문에 종종 남자로 오해받고 있어.
몸에 지우의 이름이 새겨진 네임은 그런 지우의 모습을 보고 실망해. 자기의 운명이 남자인 줄 알았거든.
두 사람은 어쩌다 하우스메이트가 되면서 운명임만큼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남자를 사랑하게 된(?) 재하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만화 얘기 같은 설레는 이 스토리!
잘생쁨으로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던 배우 송유정을
아이라인을 비우는 대신 코럴 컬러 크림 섀도로 눈두덩 중앙을 터치해 음영감을 줬어. 입술에는 매트 립스틱으로 소프트한 느낌을 더해 톤온톤 룩을 완성했지.
쿨 뉴트럴 컬러를 믹스해 옅은 주근깨를 만든 다음,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채도를 뺀 후, 같은 팔레트의 브라운 섀도를 살짝 얹어 MLBB 컬러로 입술을 물들였어. 귀엽지?
소년같은 이 룩은 마스카라를 아래서 위로 두드리듯 발라 속눈썹이 뭉치게 하고, 매드 틴트를 파운데이션과 섞어 매트하게 마무리한거야.
레드 립이 돋보이도록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하고, 레드 크림 블러시를 눈 밑부터 광대까지 발라 은은한 컬러를 더했어. 입술에 레드 컬러를 정교하게 발라 매혹으로 표현했지. 레드 립도 정말 잘 어울리지?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보고 싶다고?
그럼 지금 바로 나일론 12월호를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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