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꼭 들어야 하는 봄캐럴은?

조회수 2020. 4. 8. 17: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봄에 꼭! 들어야 하는 곡들을 추천해요~
봄바람 휘날리면 듣게 되는 노래가 있죠,
나일로니아에게 저마다의 봄캐럴을 소개해요.
이번 봄에는 이 노래들을 들어 보기로 해요~
출처: 김아현 인스타그램(@kim.a.hyun)
영화 <영화로운 나날>로 연기 눈도장을 찍은 패션모델 김아현은 봄날에 어떤 노래를 들을까요?
평소 UMI의 팬인 그녀는 새로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팝들을 즐겨요.
brandon banks- balance
alva noto&ryuichi sakamoto- berlin
morgan saint- you
출처: 허남훈 인스타그램(@namhoooon)
남태현, 브라운아이드걸스, 어반자카파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던 뮤직비디오 감독 허남훈의 봄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요.
그는 봄에 새순이 돋는 듯 빠르지 않은 템포로 그루브 탈 수 있는 곡을 즐긴다고 해요.
Etta james- girl of my dreams
taylor swift- lover
the supremes- where did our love go
출처: 교보문고
<힘 빼기의 기술>,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작가 김하나는 동거인 황선우 작가와 함께 트위터와 유튜브에서 ‘하와이 딜리버리’ 라는 음악 추천 채널을 운영 중인데요, 그녀의 봄 노래는 어떤 걸까요?
그녀의 ‘최애’ 봄캐럴인 김현철 노래와 함께 봄 햇살과 어울리는 두 곡을 추천했네요.
Astrud gilberto- the face i love
김현철(feat. 롤러코스터)- 봄이 와
cesaria evora- maria elena
출처: 머레이크랩 인스타그램(@mareykrap)
펀치넬로의 ‘낙서’ 뮤직비디오에서 인상적인 드로잉을 보여줬던 일러스트레이터 머레이크랩의 플레이리스트에는 어떤 곡들이 담겨 있을까요?
그녀는 봄에 설렘과 우울함을 동시에 느낀다고 해요. 그녀의 정서를 말해주는 차분한 노래와 달콤한 노래를 같이 들어봐요.
daniel caesar- streetcar
The 1975- I always wanna die
Polo & pan- coeur croisé
출처: 모어댄레스 인스타그램(@mtl_seoul)
음악과 커피가 함께 하는 한남동 카페 모어댄레스의 디렉터 우상규가 추천하는 봄날의 노래는 무엇일까요?
그는 달달한 사랑고백을 연상시키는 곡들을 추천했어요. 좋아하는 이가 있다면 함께 들어봐요.
steve lacy- n side
petit biscuit- sunset lover
al green- l-o-v-e 1
출처: 올드나이브스 인스타그램(@olde_knives_ss)
칵테일과 함께 LP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성수동 바 올드나이브스의 대표 도덕기의 색다른 봄노래 추천곡은?
강렬한 일렉기타부터 일본 재즈, 70년대 한국 노래까지, 색다른 기분에 휩싸일 봄 노래를 함께 들어봐요!
funkadelic- maggot brain
ego–wrappin’- midnight dejavu
해피돌스- 봄비 1976
우리의 봄날 플레이리스트가 더욱 풍성해졌죠?
추천 노래들을 들으면서 이 계절을 더욱 만끽해봐요~
이들의 자세한 곡 추천 이유는
나일론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