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윤아름 선생님의 정체?
조회수 2020. 3. 10. 08:00 수정
소주연의 새로운 얼굴을 공개합니다.
최고 시청률 27.1%를 돌파하며 막을 내린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 다들 재미있게 봤죠? 아직도 매일 월요일 저녁만 되면 김사부를 찾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중에서도 누구에게나 편견 없이 상냥하고 친절했던 윤아름 선생님 역을 맡았던 소주연은 새롭게 알게 된 배우라 유독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찐으로 잘 어울리는 케미를 보여줬던 은탁&아름 커플의 주인공이기도 하고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그녀는 사실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돌담 병원 밖에서 만난 그녀의 새로운 모습. 나일론이 함께 했는데요.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하트 아이가 돋보이는 첫 번째 룩! 메이크업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연출하고, 화이트 물감으로 눈과 눈썹을 감싸듯 크게 하트를 그렸어요. 정말 러블리하죠?
두 번째는 화이트 섀도를 이용한 룩인데요. 붓의 결을 살려 아이홀 전체에 넓게 그린 다음, 점막에 화이트 펜슬로 라인을 가늘게 그려 청순한 느낌을 더했죠.
화이트 주근깨를 이렇게 잘 소화할 수 있다니! 칫솔에 화이트 물감을 묻혀 엄지손가락으로 튕겨 주근깨처럼 연출하고, 입술에 레드 틴트를 발라 흰 피부가 돋보이도록 했답니다.
신비로운 매력 뿜뿜한 마지막 룩은 속눈썹에 화이트 마스카라를 바르고, 화이트 글리터를 살짝 올려 연출했어요. 눈의 요정 같지 않나요?
그녀의 SNS를 보면 따라 하고 싶은 센스 있는 사복 스타일도 엿볼 수 있는데요.
흰 티에 청바지, 캡 모자만 눌러 썼는데도 스트릿 감성이 훅 느껴지죠?
인싸 감성 충만한 사진들도 엿볼 수 있고요.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소주연! 드라마는 끝났지만 다음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기대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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