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접수한 스카이캐슬 패밀리~

조회수 2019. 2. 11.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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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 멋진 패밀리를 한데 모았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온 국민을 매료시킨 '스카이캐슬' 패밀리가 이번에는 공항을 접수했다. 역대급 시청률과 다양한 유행어를 남긴 그들이 포상휴가를 떠난 날. 패션 역시 최고였다. ^^

그래서 준비한 스카이캐슬의 대표 패셔니스타!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인 배우 염정아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적절한 컬러 매치와 아이템 레이어드로 마른 몸을 커버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 준 것!
여기에 투톤 워싱 데님 팬츠가 시크함의 끝판왕.
(언니, 정말 너무 멋짐요!)

요즘 포털 메인을 꽉 잡고 계신 분 바로

김주영 쓰앵님 되시겠다. 검색어 중 #김서형나이 가

늘 상위 검색어인 이유를 이 사진이 증명한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발랄함을 보여준

그녀의 공항룩은 보고 또 봐도 참 예쁘다.

패션 분야에서도 쓰앵님으로 활동하셔도 손색이 없을 듯!

우아하고 우아하도다! 아담하지만 너무 예쁜

바디 비율을 가진 배우 윤세아.

그래서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찰떡 같이 소화한다.

오늘도 여전히 공항을 환히 비추는

어여쁜 모습으로 등장하셨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너무나 우아하고 또 우아하다.

무엇보다 미소가 가장 아름답다는데 반문할 자는 없을 것.

밝은 성격만큼이나 발랄하고 상큼한 패션을 선보인

러블리 찐찐, 오나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롱 웨이브 헤어는 어떤 룩도 사랑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오늘도 역시. ^^즐겁게 포상휴가를 떠나는

마음을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듯 우아한 캐슬 사모님의 모습은 벗어던지고 크로스로 연출한 백이 눈에 띈다.


여기 까지 어른이들의 패션을 감상 했다면 지금부터는 캐슬의 귀요미들의 패션을 감상할 차례.

오랜만에 교복이 아닌 개성 가득한 룩을 연출한 혜나, 예서, 서준이와 기준이, 그리고 깜찍이 예빈이까지. 모두 모았다. 

'내가 바로 김보라다~' 하는 듯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그녀! 드라마 속 어둡고 신비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밝고 명랑만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패션 역시 편안함을 강조했다. 평소 즐겨 쓰는 블랙 뿔테 안경까지. 자신의 리얼한 패션을 보여주기 위한 심산인 듯.

출처: 내외뉴스통신
김혜윤
나이에 걸맞게 그리고 날씨에 적당하게 예쁘게 차려 입은 예서, 김혜윤. 소라색 니트 터틀넥이 그녀의 맑은 피부를 더욱 환하게 밝혀 준다.
출처: newsen
김동희
풋풋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배우 김동희. 포상휴가를 떠나는 푸켓을 고려한 듯 감각적인 프린트가 더해진 티셔츠에 두툼한 아우터로 단장했다.
출처: newsen
조병규
마치 쌍둥이가 푸켓에 도착하면 아우터를 집어 던지고 바다로 뛰어들것만 같다. 오늘은 책상 앞이 아닌 즐겁게 즐길 준비를 마친 배우 조병규. 교복이 아닌 꾸러기 룩도 잘 어울린다.
출처: newsen
이지원
품안에 책을 꼭 안고 있는걸 보니 예빈이는 아직 '한서진'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오늘도 예빈이는 똑순이처럼 머리를 질끈 묶었다. 하지만 나이에 맞는 차림이 제일 예쁜 연기 잘하는 아역 배우 이지원. 낙낙한 민트 컬러 후디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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