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해야 할 것 같은 이미지 변신(feat.등짝스매싱 각?)

조회수 2020. 1. 1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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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단발, 염색, 파마로 기분 전환!
나일로니아 모두 행복한 겨울방학 보내고 있나요?
새해가 시작되는 이맘때는 1년 계획을 세우거나, 이미지 변신을 결심하는 나일로니아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짧은 방학 기간 동안 이미지 변신도 하고, 기분전환도 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아플수록 힙해지는 특수 부위 피어싱.

먼저 피어싱이에요. 귀에다 하는 피어싱은 이제 너무 흔하죠? 이번 겨울에는 특별한 부위에 피어싱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은 여름보다 염증이 잘 안 생기고, 물놀이 할 일이 적으니 피어싱을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니까요.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쇄골에 한 피어싱은 처음 봤죠? 얼마전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피어싱을 공개한 현아는 쇄골 밑에 피어싱을 했어요.
출처: 우원재, 루피, 마마무 인스타그램
눈 주변에 하는 피어싱은 어때요? 눈 밑에 피어싱을 한 우원재와 루피, 눈썹에 피어싱을 한 문별의 사진을 참고해 봐요!
출처: 식케이, 한예슬,태연 인스타그램
코 피어싱도 꽤 대중적인 피어싱이 되었죠? 래퍼 식케이와 배우 한예슬, 태연까지 코 피어싱을 찰떡같이 소화한 스타들도 있어요.
출처: 송민호, 오혁, 빌리 아일리시, 페노메코 인스타그램
입 주변에 하는 피어싱도 봐야겠죠? 인중에 피어싱을 한 오혁, 아랫입술에 피어싱을 한 송민호, 페노메코, 빌리 아일리시까지. 힙한 스타들이 많이 시도했어요.
겨울이어도 피어싱은 관리가 중요해요. 염증이 생기거나 덧나기 쉬운 시술이기 때문에 피어싱 전 자신의 피부 컨디션을 체크해 보는 건 필수!
의원이나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처방 받은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관리법이지만, 피어싱 샵에서 피어싱을 한 경우엔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해요. 의사나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항생제와 소독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아요.
특히 켈로이드 환자나, 피부가 예민한 나일로니아는 더욱 주의해야 겠죠?

두 번째, 트렌드세터가 되는 단발머리!

이미지 변신을 위해 미용실에 방문하는 나일로니아가 가장 많을 거예요. 가장 쉽게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단발머리를 하는 거지만, 어렵게 기른 머리카락을 화끈하게 자르려면 큰 결심이 필요해요.

숏컷이 트렌드인만큼 한 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단발머리를 한 스타들의 사진을 보면 마음이 움직일 지도 몰라요!

출처: 임수향, 박신혜, 고준희, 김소혜 인스타그램
먼저 앞머리가 있는 단발 스타일이에요. 배우 임수향, 고준희, 박신혜 그리고 가수 김소혜의 사진을 보니 앞머리가 있는 숏컷은 동안의 이미지를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출처: 천우희, 신민아, 아이린 인스타그램
도시적이면서 단정한 느낌을 주는 앞머리 없는 숏컷 스타일도 봐야겠죠? 배우 신민아, 천우희, 모델 아이린의 스타일을 참고하면 되겠어요.
단발머리를 하면 잘 뻗치기도 하고, 정전기도 자주 일어나 스타일링이 까다롭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럴땐 롤 브러쉬와 드라이기를 이용해 완만한 C컬을 넣어 준다거나, 고데기로 캐주얼한 S컬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긴머리보다 고데기 하는 시간은 훨씬 짧으니까 바쁜 아침에도 뚝딱 할 수 있겠죠?

세 번째, 엄마한테 덜 혼날 수 있는 컬러풀 염색!

가끔, 평소에 전혀 해본 적 없는 색깔로 염색을 하고 싶을 때가 있죠? 파격 변신이 조금은 망설여 진다거나,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걱정 된다면 인스턴트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짧게는 하루, 길게는 2주 동안 해어 컬러를 체인지 해보세요.

출처: 트와이스, 아이유, 빌리 아일리시, 찬미 인스타그램
셀프로 이렇게 컬러풀한 염색을 하려면 왠지 손재주가 좋아야 할 것 같고, 미용실에 가야만 할 것 같지 않나요? 매일매일 아이돌 머리로 지내기엔 부담스러운 나일로니아를 위해 인스턴트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 제품을 한 번 소개해 볼게요.
출처: 페인토즈, 올리브영, 롭스 공식 홈페이지
1. 페인토즈의 컬러 트리트먼트 페인트 70ml 9천8백원
2. 에이프릴스킨의 턴업 컬러 원데이 무스 100ml 1만2천원
3. 미장센의 판타지 드림 컬러 헤어 트린트먼트 60g 1만2천원
페인토즈의 컬러 트리트먼트는 2주 동안 염색을 지속할 수 있어요. 샴푸 후 컬러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준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끝이에요. 발색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면, 일반 키트리트먼트를 믹스해 사용해도 돼요.
에이프릴스킨의 원데이 무스는 1-4일 동안 컬러 체인지가 가능해요. 먼저 생크림 같은 텍스처의 제품을 마른 모발에 발라준뒤 완전히 건조시켜주면 초간단 셀프 염색 완성이에요.
미장센의 컬러 헤어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사용해야 해요. 원하는 부위에 도포 후 5분 뒤에 미온수로 헹궈주면 끝이에요. 다른 컬러와 믹스해 내가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모두 모발 손상이 적고, 컬러가 오래 지속 되지도 않으니 엄마의 등짝 스매싱은 피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 겨울방학 맞이 이미지변신을 위한 팁들을 소개해 봤어요. 우리 외모에 변화를 주면서 기분 전환도 제대로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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