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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집순이여도 즐거운 이유는?

조회수 2020. 3. 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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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즐거운 것들은 모아모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집순이가 되어 편했던 것도 잠시.
강제 집순이가 점점 버거워지는 나일로니아라면 집중!
집순이 생활을 다시 즐겁게 해줄 영상들을 소개할게요.
출처: youtube <5분 tricks>
5분 tricks | 약 1백19만 명
새로 산 식기의 스티커를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제거할까요? 이 채널을 보면 신박한 방법을 알려줄 거예요.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꿀팁과 각종 신박한 DIY 콘텐츠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채널. 가끔 너무 엉뚱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그 나름대로 신박하고 재미가 있죠.
출처: youtube <얌무 YAMMoo>
얌무 | 약 96.1만 명
이렇게 큰 음식, 본 적 있나요? 유튜버 얌무는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메인은 그가 만든 ‘대왕 음식 시리즈’. 마치 CG처럼 디테일까지 살린 대왕음식을 먹는 모습을 구경해봐요!
출처: youtube <고몽>
고몽 | 약 1백3만 명
영화는 보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리뷰까지가 마무리인 듯하죠? 과거 <출발! 비디오 여행>이 그랬던 것처럼요. 1세대 영화 유튜버 중 하나인 고몽은 스토리가 있는 모든 것을 다룬다고 호언장담해요. 2억5천만의 누적 조회수는 그냥 생긴 게 아니죠.
출처: youtube <심즈 아무나AMUNA>
심즈 아무나AMUNA | 약 18.9만 명
우리가 아는 인물이 ‘심’으로 다시 태어나요! 게임 ‘심즈’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심’을 만들어내는데요, 영상은 50배속으로 10-20분 가량의 길이로 제각각 완성되는 심즈들을 넋 놓고 바라보게 되죠.
출처: youtube <올리버쌤>
올리버쌤 | 약 1백56만 명
집에 오랜시간 있다 보면 괜히 안 했던 것에 손이 가기도 하죠. 영어공부도 그 중 하나.
유튜브 올리버쌤에게 교과서가 알려주지 않았던 유용한 팁들을 얻어봐요. 실전영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종합선물세트같은 채널일 거예요.
출처: youtube <사물궁이 잡학지식>
사물궁이 잡학지식 | 약 1백5만 명
너무 사소해서 물어보기 민망한 것들, 이를테면 ‘비행기에서 태어나면 아기의 국적은 어떻게 될까?’ 같은 질문에 귀여운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각 분야의 전문가의 자문이 뒷받침 돼 신뢰도도 높은 편이죠.
출처: youtube <성호육묘장>
성호육묘장 | 약 21.5만 명
대단한 건 없어요. 두더지의 해악을 알리는 이 영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채널의 주인공은 60대 농부. 50년 내공의 농사팁과 더불어 도시에서는 쉽게 만나지 못하는 동식물도 소개해줘요. ‘찐’ 아날로그의 평온함이 느껴지는 영상들로 힐링해봐요.
출처: youtube <오오티비>
오오티비 | 약 5.72만 명
뷰티와 먹방, 리뷰 등 우리가 찾는 영상을 모두 모은 듯한 일명 ‘네가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를 콘셉트로 삼은 듯한 채널이죠. 인스타그램 속 인플루언서와 모델의 개성과 매력에 한 번 보면 다음 영상을 안 누르고는 못 베길 거예요.
헤어나오기 힘든 유튜브가 조금 지겨워 진다면 웰메이드 드라마는 어때요?
<왓챠 플레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킬링 이브>.
싸이코패스 킬러 빌라넬과 영국 정보부 요원 이브의 추격 스릴러인 이 드라마가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인종 구성과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기 때문일 거예요.
둘이 풍기는 오묘한 ‘케미’를 얼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고요. 캐릭터의 매력 탓에 어느 누구도 미워하기는 힘들 거예요.
‘체르노빌 사태’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도 사태의 원인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 거예요.
HBO의 웰메이드 드라마 <체르노빌>은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태가 벌어진 그 순간부터 시작해요.
수천 명의 사망자를 동반한 이 사태의 원인은 알고 보면 꽤 단순한 거일 수도 있죠. 과연 체르노빌 사건은 왜, 어떻게 벌어지게 된 건지 집중해봐요.
강제 집순이가 조금 지겨워졌어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기라도 해야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까지
나일로니아 모두
건강 잘 챙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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