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립보다 생기 있어 보이는 꾸안꾸 메이크업은 어떻게 해?
조회수 2019. 12. 21. 05:00 수정
립글로스로 자연스러운 혈색 더하기.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 비비드 한 립스틱을 바르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립글로스나 립밤으로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나일로니아를 위해 스타들의 꾸안꾸 메이크업 사진을 가져왔어! 함께 살펴보며 꿀팁만 쏙쏙 배워보자!
먼저 블랙핑크의 제니야. 제니는 일상룩에서 유독 글로시한 립 연출을 자주 보여줘. 이렇게 자연스러운 컬러가 있는 립글로스를 바르거나,
본연의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글로스를 자주 바르지!
아이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했어도 립은 튀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제니의 꾸안꾸 립 메이크업의 포인트야.
수지도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한 립 메이크업을 했어. 진한 립스틱을 발랐을 때보다 훨씬 생기 있고, 내추럴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지.
꾸안꾸 립 메이크업은 일상을 보여주는 수수한 셀카에서도 돋보이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하니는 입술에 글로시함을 더해 더욱 생기 있어 보여.
걸그룹의 레퍼런스를 살펴봤으니, 배우들은 어떻게 꾸안꾸 메이크업을 연출했는지 보고 오자!
배우 이청하의 꾸안꾸 메이크업은 어떨까?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브라운 섀도에 혈색만 살짝 더하는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해 생기 있어 보이게 연출했어.
배우 이하늬도 글로시한 립 연출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선택했어. 꾸안꾸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땐 이렇게 자연스러운 립 연출을 해보자.
박민영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보여줬어.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혈색만 살짝 더하는 립 연출! 이것이 핵심이야.
강소라는 아이래쉬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맞춘 꾸안꾸 메이크업을 했어. 여기에 본연의 입술색을 살린 립으로 마무리했지.
여기까지! 스타들 사진으로 꾸안꾸 메이크업 룩을 살펴봤어! 역시 투명한 립글로스는 어떤 메이크업도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는 것 같아! 립밤이나 립글로스만으로 생기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은은하게 발색되는 블러셔를 양 볼에 더해보자! 그러면 완벽한 꾸안꾸 메이크업 완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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