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스타가 되고 싶어?
조회수 2019. 7. 16. 22:29 수정
오디션 영화 속 뷰티 카피캣.
지금부터 함께 볼게요~!
지마, 지지마, 포기하지 마!
오디션 영화 속 예쁜이들
먼저 영화 <헤어스프레이> 속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 분)에요.
뚱뚱하지만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트레이시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 <코니 콜린스 쇼>에 출연하는 것을 꿈꾸며, 공개 오디션에 도전해요.
그녀의 엄마는 방송국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은 뽑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디션 참가를 반대하지만 자존감 요정 트레이시는 개의치 않아요.
남보다 몸집이 조금 크지만 그만큼 유연함과 박자감이 좋은 그녀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그녀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방해 공작을 헤치고 ‘미스 헤어스프레이’에 가까워져가요.
트레이시의 시그너처인 잔뜩 부풀린 헤어스타일은 매일 아침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어진 결과. 뿌리부터 모발을 거꾸로 빗어 촘촘히 백콤을 넣고, 스프레이로 고정했겠죠.
행복의 아이콘 트레이시의 우승을 위해 모발 관리를 위한
헤어 에센스와 춤추면서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최강 픽서를 선물하면 좋겠어요.
헤어 에센스와 춤추면서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최강 픽서를 선물하면 좋겠어요.
1 투쿨포스쿨 에그레미디 헤어에센스100ml 1만3천5백원.
2 헤어리추얼 바이시슬리 볼류마이징스프레이 150ml 9만9천원.
3 쏘내추럴 리얼 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75ml 1만9천원.
2 헤어리추얼 바이시슬리 볼류마이징스프레이 150ml 9만9천원.
3 쏘내추럴 리얼 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75ml 1만9천원.
다음은 영화 <틴스피릿>속 엘르패닝이에요.
시골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바이올렛(엘르 패닝 분)은 팝 스타를 꿈꾸는 17세 소녀. 음악에 대한 열정은 어느 누구 못지않지만 슬프게도 아무도 그녀의 열정을 몰라줘요.
게다가 갑자기 사라진 아빠 때문에 당장 돈도 벌어야 하죠. 단순히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10대의 치기인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어요.
한때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던 블라드(즐라트코 버릭 분)는 바에서 노래 부르는 그녀를 한눈에 알아보고 멘토를 자처하고,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틴 스피릿>에 출전해요.
음악밖에 모르는 바이올렛은 민낯과 대충 올려 묶은 머리로 연습에 매진하지만 무대에서는 달라야 해요.
섀도 위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얹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빼앗고, 촉촉한 틴트를 발라 긴장감으로 입술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지 않았을까요?
1 네이밍의 대즐링 아이 글리터 #PKM01 2g 1만5백원.
2 맥의 샷 오브 컬러 립 오일 플래쉬 미! 2.7ml 3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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