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케빈이 지겹다면 이 영화를!

조회수 2019. 12. 1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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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나일로니아들 안녕!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라는 게 사실일까? 아직 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준비도 안 됐는데..!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주목. 

케빈이랑 놀기 싫증난 나일로니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을 영화를 추천해볼게!

팔로팔로 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클래식은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루시(산드라 블록)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의 약혼자로 오해를 받게 돼. 그렇게 그의 집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어 그의 동생을 만나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완전 뿜뿜하는 영화!

95년도 영화라 옛날 느낌이 물씬 전해지는 것조차 좋아. 

산드라 블록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기도 하지.

<캐롤>


제목의 캐롤은 그냥 인물 이름이기에 큰 상관은 없지만, 영화 속 차갑고도 따듯한 분위기 때문에 추천!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맨하튼 백화점에 갔다가 테레즈(루니 마라)를 처음 만나게 돼. 

이들의 겨울은 과연 어떤 온도일까?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영화가 끝난 후에도 캐롤의 눈빛을 쉽게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폴라 익스프레스>


대놓고 크리스마스용 영화!


크리스마스 이브, 깨어있는 한 소년에게 들리는 열차 소리.

집앞에 정차한 폴라 익스프레스를 탑승한 소년이 가게 되는 곳은?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2006년 작품이지만 실물에 가까운 그래픽과 북극을 향해 가는 열차의 모습과 배경이 정말 정교하지.

올해는 우리도 북극행 특급열차에 함께 탑승해 보자구!

<물랑루즈>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화려한 무대가 빠질 수 없잖아?


1899년 파리, 화려한 세계의 뮤지컬 배우 샤틴(니콜 키드먼)은 영국인 시인 크리스티앙(이완 맥그리거)를 만나게 돼.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화려한 무대를 집에서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도록!
<세렌디피티>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각자 애인이 있음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조나단(존 쿠삭)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그렇게 7년 후에도 아직 서로를 못 잊어 뉴욕으로 발걸음을 향한 그들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똑같은 물건을 동시에 집는 진부한 클리셰도
이 영화에서 만큼은 가뿐히 용서가 되겠지?
크리스마스 당일에 특별한 약속이 없더라고 바쁠 이유가 충분해졌지? 우리 모두 노트북 하나만 챙겨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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