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으로 살빼기, -5kg 다이어트 스타일링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죠?
하지만 말처럼 쉬우면 왜 평생하겠냐고요…
‘왜냐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니까…(속닥)’
다이어트는 아직 시작 못 했지만… 급히 예뻐져야 하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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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갑작스런 훈남과의 소개팅이라던가…
갑작스런 훈남이 나오는 결혼식이라던가…
갑작스레 훈남이 나올지도 모르는 곳에 간다던가…
#손님_이분은_선미입니다
당장 -5kg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잠시 그렇게 보이게 할 만한 스타일링 꿀팁을 알려줄게요!
첫째, 새 브레지어를 사세요! +_+
출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쉴리 그레이엄 인스타그램 (@ashleygraham)
미국에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쉴리 그레이엄을 보세요.
키 175cm에 91kg 정도의 보디 스펙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뚱뚱하기보단 글래머러스 해 보이는 비결은?
#킴_카다시안이_몸매를_완성하는과정
가슴을 완전히 감싸고 끌어올려 준 브래지어로 허리와 가슴 사이의 공간을 정리해 준 덕분인데요. 잘 맞는 브래지어는 이렇게 입으면 복부의 군살이 정리된 효과까지 준답니다.
#올바른_브라사이즈_찾는법
주의사항.
#잉글리시포비아는_재생금지 X
둘째, 어두운 컬러와 몸에 붙는 핏!
컬러는 어두운 계열을 선택하는게 가장 쉬워요. 팽창 색과 수축 색의 논리랍니다.
같은 몸도 2인치는 쉽게 속일 수 있어요. 태닝까지 한다면 3인치도 줄어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출처 : IMG Models
#같은사람_다른몸매
몸매에 자신이 없는데, 핏 되는 옷을 입으라는 건 무슨 논리냐구요?
펑퍼짐할수록 전체적인 윤곽은 더 커보인다는 사실.
적절한 보정 속옷과 함께 라인을 잡아주는 옷을 선택하세요.
#리즈언니_미안해
어떤 차이인지 느껴지나요?
패턴과 스트라이프는 가로로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팬츠는 꽉 끼는 데님보다 다림 선을 잡아준 슬랙스가 더 슬림해 보인답니다.
마지막으로, 발등이 많이 드러난 하이힐!
발등이 많이 드러나는 하이힐은 다리까지 이어지면서 길어지는 효과를 보여줘요.
같은 몸무게라도 키가 큰 사람이 더 슬림해 보이는 것처럼,
시각 적으로 더 커보이면 실제로 몸무게도 덜 나가 보인답니다.
이걸 가장 잘 알고 영민하게 활용하는 패셔니스타가 바로 영국 세자빈 메간 마클 인데요.
출처 : 헬로 매거진
‘날씬해 보이는 법 알려 준다며…’
슬림하고 예쁜 몸매의 그녀조차 어떤 각도에서든 굴욕이 없기 위해
늘 이런 하이힐을 장착하고 밖으로 나온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됩니다!
어때요?
슬림해 보이는 스타일링 중 기억하기 가장 쉬운 3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 OMG, I … am P.R.E.T.T.Y !!!”
가슴을 잘 감싸주는 브래지어 선택,
어두운 계열의 몸에 핏 되는 의상,
발등이 낮은 하이힐을 선택하고 잠시나마 날씬해진 기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