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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필구' 앓이 중

조회수 2019. 12. 1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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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에서 발견한 보석같은 아역 스타, 김강훈.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종영한지도 어언 한 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필구' 앓이 중인사람 손???????????


대체 우리 '필구'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출처: kbs 동백꽃 필 무렵
내 이름은 강필구. 동백의 아들이자, 자칭 동백이 지킴이 1호. 8살 인생인데 나름 치열하게 살고 있는 깡 세고 목청 큰 아이.


우리에겐 강필구로 더 익숙하지만 사실 진짜 이름은 '김강훈'. 

앞으로는 강훈이의 이름도 기억해 주길 바래. 

그런데 강훈이의 말에 따르면 다른 드라마 현장에 가도 스태프들이 모두 '필구'라고 부른데. ㅎ ㅏ ㅎ ㅏ ㅎ ㅏ

11세, 만으로 10세인 어린이 강훈이의 더 뽀시래기 시절은 얼마나 예뻤을까?  

그 무엇을 상상해도 상상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미리 말해줄께. 


^______________^

출처: 김강훈 인스타그램
짜잔~!
2살 강훈이의 모습. 할아버지가 강훈이의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을 만들어 주셨던 거 구나. 너무나 귀엽지 않아? ^^


강훈이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야. 요즘 연예인들 에게도 연예인이라구! 연예인들도 강훈이만 만나면 다들 인증샷을 남기려고 하니 말이야. 게다가 우주대스타 강다니엘에게는 직접 사인까지 해준 강훈이. 

A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부러운 11세 인생이여!


출처: 김강훈 인스타그램
한 시상식에서 만난 ITZY 누나들과도 이렇게 인증컷을 남겼지.
출처: 김강훈 인스타그램
이게 바로 그 화제의 사진. '해피 투게더' 녹화를 마치고, 강다니엘 형과 이렇게 인증샷까지 찍었다구.
죠기 죠기 죠기 보이지? 김.강.훈 이라고 또박또박 써 있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사인.


이렇게 핫하디 핫한 강훈이를 트렌디한 패션 매거진 <나일론>에서 놓칠리 없잖아?

1월호에서 이세상 케미가 아닌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김지석과의 화보를 공개했지. 너, 무, 귀, 여, 워!


자, 그럼 마음의 준비 됐으면 함께 감상해볼까?
OH!!!!!!!!! 마이 갓!
강훈이와 김지석 그리고 미키 마우스가 함께한 화보였구나!
이런 사진을 보면 영락없는 11세.
비눗방울으로 김지석 형에게 마구마구 장난을 치는 강훈이.
와, 지금 커플룩 입은거야?
올겨울 강훈이와 지석 삼촌 처럼 예쁜 커플룩을 찾는 사람이 더욱 많아 질 듯.


배우라면서? 

연기만 잘하는 거 아니었어?

왜이렇게 포즈도 잘하고, 표정도 시크한 건데?


우리 강훈이 대체 못하는 게 모임?????

갑자기 필구가 너무 보고 싶은건 나뿐이야?

너무 보고 싶어서 잠시 드라마 속 화제의 1분을 봐야겠어.

아직도 그 화제의 1분을 모르는 사람은 

미워할꺼야. ㅠㅠ



어때? 강훈이의 빛나는 연기 실력을 보니 반하지 않을수 없지?

아참. 그런데 이렇게 멋지고 귀엽고 혼자 다하는 강훈이에게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여자친구가 있데. 

이히히 별게 다 귀엽네. ^^ 

어쨌든 그 여자친구, 참 부럽똬!!!!!!!!!



쉬는 시간에 강훈이가 노는 방법. 
바로 촬영장 소품을 장난감 삼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마지막으로 따끈따끈한 사진
<나일론>에서 공개한 강훈이 사진을 공개할께!

머리에 꽂은 헤어 핀까지 센스. 어디에서 샀어? 마치 미용실에서 장난감 들고 뛰쳐 나온거 같지?
쫜~!
뒷모습도 귀여운 강훈이지롱~!


우리 강훈이가 앞으로 예쁘고 착하게 쑥쑥 자라서

멋진 배우가 되길. 

나일로니아도 잘 지켜봐주기~! 

그리고 이제 필구의 갖은 풍파는 잊고, 밝고 예쁜

강훈이로 살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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