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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맞이 우리가 몰랐던 착한 브랜드!

조회수 2020. 4. 2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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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초록별,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
출처: giphy
4월은 지구의 달이고, 그중에서도 22일은 지구의 날이죠. 착한 행보를 보여주는 뷰티 브랜드를 알아보기로 해요~
클린 리저브 라인은 100%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유리 보틀에 나무 캡을 사용했죠. 향수를 감싼 종이 패키지 또한 인증받은 재활용 가능한 페이퍼로 제작되었어요. 향의 원료도 지속 가능한 재배법을 지키는 농장에서 공급받아요.
클린 리저브의 아쿠아 네롤리 EDP 50ml 7만 9천 원.
시트 마스크가 환경을 덜 오염시키도록 시트가 생분해되거나 천연 소재로 만든 제품은 꽤 많죠. 시오리스는 여기서 더 한발 더 나아가 마스크 파우치까지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했어요. 2겹의 종이로 안팎을 구분해 에센스가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한 거죠.
시오리스의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 25ml×5개 1만5천원.
이솝의 시그너처 갈색병의 50%는 재활용된 원료로 만들어져 자외선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최소한의 방부제만 사용해도 문제없죠. 제품을 구입하면 종이백 대신 패브릭 파우치에 담아주는데, 이 또한 환경을 위한 또 다른 움직임이라 할 수 있죠.
이솝의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트리오 키테라, 이스트로스,
올루스 각 50ml 모두 11만7천원.
키엘은 온 가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제품으로 세정이 가능한 멀티 클렌저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자 해요. 95%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쉽게 분해되고, 용기는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죠. 쓸데없는 종이 패키지를 생략한 것도 환경을 위한 배려랍니다.
키엘의 알로에 젤리 클렌저 500ml 4만3천원대.
이니스프리 심플라벨 라인은 제품 패키지에 소이 잉크를 사용해 폐기 시 생분해되기 쉽고, 적은 양의 잉크와 물로 충분한 인쇄가 가능케 했어요. 단상자도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종이를 사용해 3개월이면 땅속에서 자연 분해되죠.
이니스프리의 심플라벨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40ml 1만8천원.
연간 2억 마리의 동물이 플라스틱을 섭취해 죽어가요. 알록달록 색을 입힌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없어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한 종이 패키지를 선택한 톤28. 테스트 과정을 약 5백 번이나 거쳐 한국환경공단의 인증을 받은 제대로 만든 용기라고 할 수 있죠.
톤28의 일하는 손 바를거리 H2 45ml 1만5천6백원.
태평양에는 우주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쓰레기 섬이 있어요. 한반도 면적의 7배에 해당하는 이섬은 평생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있죠. 제품 패키징에 친 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환경오염이 수반되기에 러쉬는 제품 포장을 생략하고,패키지가 필요 없는 고체형 ‘네이키드 스킨케어’ 제품을 탄생시켰답니다.
러쉬의 슬리피 페이스 1만2천원.
지구를 생각하는 뷰티 브랜드의 착한 행보 어때요?
기왕이면 착한 브랜드에서 착한 화장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나일로니아도 참고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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