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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조회수 2019. 8. 27.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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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바꿔야 할 뉴 파운데이션!
처서 매직은 정말 과학인가 봐,
아침저녁 이제 조금 쌀쌀한걸 보니.
찬바람이 불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하지?
스킨케어에 쫀쫀한 크림을 추가하듯
파운데이션도 바꿔줘야 해~
근데 파운데이션 종류가 다양하잖아
리퀴드, 스틱, 쿠션, 컨실러 등
F/W 시즌에 딱 맞는 제품들을 찾아왔으니
지금부터 잘 보도록 해!
F/W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적당히 촉촉하고, 번들거림 없이 매끄러운 데다 톤업 효과도 겸비했어. 내추럴 스킨 트렌드에 부합하듯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가릴 건 가려준다는 소리.
*새로 출시된 파운데이션들을 찾아봤어.
1 어반디케이 스테이 네이키드 리퀴드 파운데이션 30ml 4만 7천 원.
2 더샘 드림 파운데이션 35g 1만 5천 원.
3 한율 커버 파운데이션 30ml 3만 9천 원.
다음은 쿠션이야. 그중에서도 브랜드 대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쿠션에 담은 것에 주목해봐. 겔랑은 양 조절이 쉬운 메시 필터를 사용했고, 입생 로랑은 고농축 피그먼트를 함유해 소량만 두드려도 쫀쫀하게 밀착돼.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쿠션 용기에 적합하도록 변화를 꾀한 거지.
*새로 출시된 쿠션들을 찾아봤어.
1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13g*2 3만5천원.
2 제니하우스 울트라 핏 세럼 쿠션 12g 3만6천원.
3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 컨실 쿠션 11g 3만3천원.
스틱 파운데이션은 어때? 봄부터 홈쇼핑에서 말 그대로 ‘대란’을 일으킨 스틱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올가을에도 유효할 예정이야. 쉽고 빠르게 내추럴 스킨을 연출할 수 있으니까. 그동안은 아무렇게나 문질러 발랐다면 이제부터는 좀 더
정교하게 연출하면 어떨까?
런웨이 모델처럼 얇고 투명해 보이는 ‘누드 스킨’을 연출하고 싶다면 컨실러는 반드시 필요해. 우리가 모공도 보이지 않는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를 지닌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전체를 커버하다간 자칫 베이스가 두꺼워질 수 있고, 베이스를 더할수록 텁텁해지니 투명함과는 멀어지지.
올가을에 어떤 파운데이션을
써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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