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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조회수 2020. 1. 22.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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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상관 없지만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지는 물건들을 알아보자.

명절이 코 앞! 가족들과 설을 챙기는 나일로니아라면 세뱃돈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이제는 세뱃돈을 당당히 요구하기 민망한 나이가 되었더라도 뻔뻔함 앞에 장사 있나요, 부모님께는 언제나 아이 같지 않겠어요? (라고 생각을 해보자구요!)

그렇게 챙긴 소중한 세뱃돈..
없어도 상관 없지만 있으면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그런 물건들 소비는 어때요?
출처: 이뚜왈 빈티지 (@etoile_vintage)
귀여운 러플 쉐이드 캔들 램프

분명 램프가 없어서 책을 못 읽는 건 아닌데, 따듯한 램프 조명 아래에서는 안 읽던 책도 괜히 펴보고 싶을 것만 같죠. 


거기에 인센스 스틱 향을 맡으면 알게 모르게 쌓인 명절 스트레스도 훨훨 날아갈 거예요!

출처: 스완센터 (@swan_centre)
투명유리로 만들어 빛 그림자가 예쁜 꿩 스탠드 램프.
출처: 앙뜨 (@antt.official)
심심한 벽에 걸어두면 포인트가 될 벽 램프.
출처: 쿠팡
이효리가 쓰는 향으로 잘 알려진 '나그참파'
참파꽃과 백단나무, 각종 허브와 오일이 조합된 향이에요.
출처: 의의 스토어 (@olloll.store)
인센스 있는 곳에 인센스 홀더가 빠질 수 없죠.
이번 <나일론> 2월 호에서 소개 된 '의의 스토어'를 주목하세요!

집에 컵은 많은데, 뭔가 부족해.. 나를 만족시켜줄 예쁜 컵이 필요한 느낌. 


그냥 내 돈으로 괜히 컵을 사기에는 망설여질 때 있잖아요, 세뱃돈 플렉스 할 때 많이 많이 쟁여두자구요!

출처: 의의 스토어 (@olloll.store)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다르게 보이는 문글로우 컵앤소서.
출처: 의의 스토어 (@olloll.store)
빈티지 글라스1
이런 컵에는 물만 담아 마셔도 괜히 맛이 좋을 것 같죠?
출처: 앙뜨 (@antt.official)
빈티지 글라스2

출퇴근길 카페 들릴 필요가 없어지는 물건이 있죠? 


바로 커피머신! 삶의 질 수직상승 한다는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플렉스 한 번 해볼까요?

출처: 필립스 공식 홈페이지
필립스 라떼 클래식.
출처: 유로 익스프레스
독일 드롱기 전자동 커피 머신.

퇴근 후 지친 몸 위로해주는 건 역시 리클라이너 뿐이죠. 

몸을 기대고 다리를 올리면 소파, 침대 다 필요없어진다죠? 


댕댕이들의 마약 방석마냥 한 번 앉으면 쉽게 일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할 것! 

출처: 핸슨 공식 홈페이지
핸슨 프라임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이번 명절 끝나고 어떤 물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괜히 기대되는 마음 조금만 눌러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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