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매치 하기 좋은 카디건을 선택한 스타들.

조회수 2019. 9. 19. 12: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금 입기 딱! 스타들의 데일리 룩에서 카디건을 살펴보자.
갑자기 다가온 가을.
청명해진 날씨가 계절이 바뀌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가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거 어때?

2019 F/W 컬렉션에도 등장한 카디건.

한 번 살펴볼까~?

출처: imaxtree
Chanel

어스 컬러로 매치한 샤넬의 룩!

클래식한 무드의 쇼트 가디건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모델처럼 레이어드를 해도 이쁘고, 

단추 두 개정도 풀고 단독으로 입어도 엄청 매력있는 룩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출처: imaxtree
Blumarine

아가일 패턴의 카디건을 선보인 블루마린.

화이트, 핑크, 레드 이 세컬러의 조합의 카디건과 로즈 패치 데님, 리본 장식 네이키드 샌들까지 사랑스러움이 극대화 된 룩인 것 같아 !


출처: imaxtree
Miu Miu

이번엔 카무플라주 패턴 카디건을 선보인 미우미우 룩을 살펴보자.

같은 패턴의 카디건과 팬츠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도 보이지만,

실버 컬러 네이키드 샌들을 매치함으로써 로맨틱한 밀리터리 룩이 탄생했어!

자, 그러면

이제 카디건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스타들의 사진 확인해볼까?

출처: @_imyour_joy
블랙 쇼트 가디건을 초이스한 조이.
도트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그녀와 아주 찰떡인 룩이야 !
출처: @jennierubyjane
배기 핏의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룩을 소화한 블랙핑크 제니.
크림 컬러의 가디건을 골드이어링과 롱 기장의 네크리스를 매치해서 더욱 센스있는 룩이 완성되었어!
출처: @sooyaaa__
오버핏 카디건을 선택한 블랙핑크 지수.
카디건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펑키한 룩을 선보였어.
특히 로고가 적혀있는 토트백과 워커가 시크한 매력을 한껏 "업" 시켜준 스타일이야!
출처: @miyayea
선미는 블랙 컬러의 크롭 카디건을 입었어!
블랙 데님 팬츠와 스터드 슈즈까지 시크한 데일리룩에 아주 적합한 스타일링!
출처: @ggonekim
김고은은 빈티지 무드의 카디건을 선택했어.
같은 소재인 니트 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룩이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첫번째 단추를 풀어 조금은 섹시해보이기도 해 ㅎㅎ
출처: @sooyoungchoi
수영은 베이지 컬러 쇼트 카디건을 선택해 그녀만의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어.
스커트와 카디건 컬러로 완성된 펌프스로 완벽함이 더해진 룩이지!
출처: @heizeheize
패션 아이템 모두 그녀 답다!
멀티 컬러 카디건을 선택한 헤이즈.
블랙 팬츠와 매치해 더욱 카디건의 매력이 한눈에 보이는 룩이야.
더불어 그녀의 폰케이스 까지 더해지니 발랄한 룩이 완성되었어!
출처: @ch_amii
아가일 패턴의 카디건을 입은 차정원.
일자 데님 팬츠에 로퍼를 매치하니 프레피 룩 느낌도 나고,
그녀의 리얼웨이 룩은 항상 센스가 넘쳐 흘러 ~_~
출처: @annelauremais
패션 블로그이자 인플루언서인 안느로르 마이스는
마지막 네 개의 단추를 풀어 상체를 살짝 드러내 답답해 보이는 스타일을 탈피했어.
여기에 선글라스와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스타일 완성!
출처: @jeannedama
플라워 자수가 있는 꽈배기 카디건을 선택한 잔느 다마스.
그녀의 룩에서 빠지지 않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 그리고 화이트 컬러 크롭 탑과 파이톤 패턴 미니백을 매치해 프렌치 시크룩이 완성되었어.

이렇게 보니 카디건을 얼른 찾아서 외출할 때 입고 싶지 않아?

단독으로 입어도 레이어드를 해서 입어도

한없이 이쁜 카디건 룩 입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겨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