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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이제 그만~겨울에도 알록달록 하게!

조회수 2019. 11. 18.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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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비드한 컬러들의 향연이었던 FW시즌을 살펴보자.
나일로니아 안녕.
겨울이 다가왔고 우리의 옷장엔 무채색으로 가득찼지...
그래서 준비했어.
2019 FW 컬렉션으로 알아보는
선명한 레인보우 빛의 컬러를 머금은 옷들의 향연.
이번 겨울 이 컬러 어때?

첫째, RED.

강렬한 레드를 입으면 어떤 느낌을 줄까?

특히, 레드 드레스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어.

돌체앤가바나 처럼 레드 삭스힐과 레드립으로 연출을 한다면,

연말 파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다음은, ORANGE.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오렌지 컬러가 있다니.

마크제이콥스의 코트는 어때?

큼지막한 리본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해주는데,

코트에 스트랩을 꽉 조여매 허리를 강조하는 룩도 좋지만.

우리 올 겨울엔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는 YELLOW.

겨울에도 봄을 연상케하는 컬러야.

거리도 우리들의 옷도 어둡다보니, 

가끔은 이런 컬러로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 어때?

Fendi의 레더 싱글 코트를 보자.

바로 이거지.....

뉴트로 무드의 틴트 선글라스, 

같은 레더 소재의 사이하이 부츠라니.

적재적소에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과 옐로우 코트.

이번 겨울에...한 번 입어봐야겠어.

네번째는 GREEN.

그린 아이템이 어떻게보면 까다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채도에 따라 정말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라는 사실.

르메르의 룩을 보면 모든 아이템을 그린 컬러로 통일했는데도

전혀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고 따뜻해보이고 포근해보여.

지방시의 룩은 어떻고?

그린과 베이지 컬러의 조화를 통해 시니컬한 도시녀 룩이 탄생했어.

숄더를 강조한 재킷, 벨트로 허리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

워커홀릭인 멋진 여성의 이미지가 보인다!


에디터의 사심이 가득한 이번 컬러는 BLUE.

블루 컬러는, 

언뜻 차가워 보이지만, 소재가 어떠냐에 따라 따뜻해보이기도 하지.

Max Mara의 이번 시그니처 퍼 코트만 봐도 그렇지 않아?

'걸갱룩'을 선보였던 막스마라 쇼에서 단연 돋보이는 룩이었지.

터틀넥과 타이츠까지 모두 블루 아이템으로 연출했지만,

과해보이지 않아... 심지어 포근하고 따뜻해보여.

내일은 우리 모두 블루를 입어보는 것은 어때?

마지막으로, PINK.

겐조는 수트에 핑크 페더 장식의 힐을 선보였고,

발렌시아가는 블랙과 매치해 펑크한 무드의 룩으로 연출했어.

그저 사랑스러워 보였던 핑크의 다양한 모습 어때?

강렬한 비비드한 컬러들을 살펴보니 어때?
어느 것을 선택해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니
하루에 하나씩 컬러를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
나일로니아의 오늘의 컬러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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