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 귀걸이 하나로 예뻐지는 법
2019 S/S 시즌 액세서리 트렌드는
과유불급의 덕목과는 정반대로 흘러간다.
사람 한 명이 거뜬히 들어갈 거대한 가방을 선보인
자크뮈스와 프로엔자 스 쿨러, 얼굴 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내놓은 릭오웬스, 그리고 프라다의
빅 헤어밴드가 대표적인 예.
진주와 촘촘하게 장식된 크리스털이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게 커팅된 빅 사이즈 이어링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절대적인 아우라를 담당할 것.
스트리트 여인처럼 심플한 셔츠에 매치하면 G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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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조개를 하나씩 이어 붙여 만든 것 같은 이어커프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겠다. 귀를 감싸는 형태때문에 패셔너블함은 덤으로 장착.
이번에는 진주 스타일링의 빅매치!
골드 소재와 진주 소재가 만나니 이토록 우아하다. 전체를 핑크 룩으로 연출한 이 여인에게 이어링 매치는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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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여인은 어깨 라인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롭형 이어링으로 멋을 냈다.
목걸이 레이어드한 것부터 어디에서 샀는지 너무 궁금한 이어링까지. 너무 패셔너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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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프 형으로 진주 장식이 빼곡하게 되어 있는 이어링을 매치한 여인. 파스텔 컬러 슈트에 매치하니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레드 립스틱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골드 싱글 이어링이 너무 예쁘다.
드롭 이어링은 드라마틱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적격.
펑키한 느낌을 주는 웨이브와 진주 귀걸이의 매치가 퍼펙트!
예쁜데 예쁜걸 더하니 예쁨이 배가 된다는 걸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
밝은 브론드 컬러 헤어 컬러와
주얼 스톤 이어링이 찰떡 매치다.
멋쟁이라면 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거 확실하지?
이어링의 크기가 커지면서 동시에 무게도 부담스러워 진 것도 사실. 그래서 인지 이번 시즌 이어링은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