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꿀팁! 같이 알아봐요.

이름부터 ‘anywhere case’인 이 수납 박스는 이동에 간편하다는 점이 포인트. 패드, 안경, 연필자루, 지갑 등 딱 필요한 것만 넣고 책상에 뒀다가 그대로 들고 나갈 수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내 물건을 잘 챙길 수 있겠죠?

책상 정리와 무선 충전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
트레이와 무선 충전 파트는 따로 떼어낼 수도 있어요. 책상 위에서 갈 곳 잃은 잡동사니와 휴대폰을 깔끔하게 한 곳에 모아 정리할 수 있겠어요.

책상에 큰 서랍 말고 이렇게 자주 쓰는 것만 넣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서랍을 원했던 적 없나요? 자주 찾게 되는 립밤이나 usb, 가위나 테이프만 딱 넣는 거예요.

‘히든 데스크 부착 슬라이드 홀더’를 사용하면 이런 상상이 현실이 돼요.
부착형이라 설치도 간편하죠. 안 쓰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고, 자주 쓰는 것만 보관하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봐요.

레고처럼 조립하면서 사용하는 모듈형 수납장.
자신이 필요한 만큼 붙였다 떼었다 사용할 수 있인 재미와 실용성 모두 잡았네요. 트레이의 크기도 다양해서 본인의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해요.

기존의 5구 멀티탭 말고, 똑같은 5구여도 부피는 줄이고 디자인에 신경 쓴 멀티탭이 있어요.
큐브 모양의 멀티탭은 두 개를 쌓아 올려도 귀여운 장난감 같은 비주얼로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주죠.

헤어 드라이기와 함께 헤어 제품들을 수납하는 선반.
하부 배수홀이 있어 욕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에요.

근데 아무리 수납 아이템을 사도, 물건이 아무리 많다면 수납 아이템마저 그냥 짐이 되어 버리기 일수죠. 일본 정리의 신으로 불리는 ‘곤도 마리에’는 넷플릭스와 함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팁을 알려주는데요.

매 회 의뢰인을 만나는 그녀는 ‘옷을 일단 먼저 다 꺼내라’고 조언해요. 그래야 얼마나 많은 지 보고 정리의 감이 오죠. 그리고 설렘이 없다면 버리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서랍 진열 시 옷을 접고 세워서 보관해야 한 눈에 보여서 찾기도 쉽고, 같은 아이템을 또 사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도 오늘부터 도전해볼까요?

같은 공간, 다른 느낌! 곤도 마리에의 말대로 정리한 사람의 비포&애프터예요. 우리도 다가오는 봄에는 옷을 다 꺼내서 안 입는 건 과감히 버리고 옷장을 새로 정리해보는 건 어때요?

한결 더 산뜻한 출발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