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러버라면 한 번쯤 고려해본다는 한강 자전거 투어.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3시간 정도 가면 팔당댐이 나와요. 팔당댐 가기 전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요새’.
출처: 카페 요새 인스타그램(@cafeyose)
지친 라이더의 두 다리를 쉬게 하기에 제격이겠죠?
강을 보며 여유로운 아메리카노 한 잔! 해질녘 노을 맛집이라 그 순간을 놓치면 안 된다는 사실. 가끔 버스킹 공연도 하니 가기 전 SNS 계정을 체킷!
메뉴는 베이커리 류를 비롯한 브런치, 떡볶이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배도 불릴 수 있겠네요.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85-2
출처: 소진담 인스타그램(@sojindam)
카페 ‘소진담’에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1층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직접 구워내는 케이크들이 있어요. 매일 시나몬 바나나, 생딸기 우유, 흑임자 인절미, 얼그레이 치즈 등의 메뉴가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됩니다.
출처: 소진담 인스타그램(@sojindam)
케이크를 먹으며 루프탑에서 선셋 풍경을 즐겨봐요.
그러려면 얼른 날이 풀려야겠어요.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8-42
출처: 카페 무르 인스타그램(@cafe.mur)
노란 대문이 귀여운 카페 ‘무르‘. 애완견 동반 가능 카페라 우리의 댕댕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
출처: 카페 무르 인스타그램(@cafe.mur)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하여 카페 앞의 시원한 남한강 뷰가 일품이죠. 300평이 넘는 넓은 정원에서 우리 댕댕이를 놀게 해주면 서로 윈윈!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일이니, 허탕치는 일 없도록 주의해요.
출처: 카페 무르 인스타그램(@cafe.mur)
모든 디저트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예요.
사진은 이 곳의 인기 메뉴 딸기 크림 치즈케이크. 금손 사장님 덕에 맛있는 걸 듬뿍 먹을 수 있으니, 이 때 만큼은 칼로리 걱정없이 마구 먹어 보기로 해요!
주소: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
출처: 뷰포인트카페 인스타그램(@cafeviewpoint)
훌륭한 전경에 커피 맛까지 더욱 살아날 것만 같은 남양주의 카페 ‘뷰포인트‘.
눈이라도 오는 날에는 설산을 바라보는 맛이 꽤나 쏠쏠하겠죠?
출처: 뷰포인트카페 인스타그램(@cafeviewpoint)
자연을 가까이에 하면 사시사철, 매시간 달라지는 풍경을 느낄 수 있죠. 이 곳에서의 모든 시간도, 같은 느낌 없이 계속 달라진다는 것이 이 곳만의 강점.
매일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넉넉한 시간 속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즐겨봐요.
주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688
출처: 카페 웨더 인스타그램 (@cafe_weather)
조금 더 오가닉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카페 ‘웨더’는 어때요?
날이 풀려 테라스 자리에 앉아 적당히 따듯한 바람을 맞으며 음료를 마신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
출처: 카페 웨더 인스타그램 (@cafe_weather)
딸기 초코 케이크, 빅토리아 스폰지 케이크, 인절미 티라미수, 무화과 스콘 등 수많은 베이커리 종류는 매일마다 바뀝니다. SNS 계정을 통해 매일의 베이커리를 알리고 있으니 확인하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