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직도 직구해?

조회수 2019. 7. 23.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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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륙한 뉴 뷰티 브랜드.
국내에 판매하지 않아서 오직 직구로만 살 수 있었던
유명 뷰티템들이 한국에 상륙한답니다.
이렇게 줄줄이 들어온다니 너무 좋아요.
출처: fenty beauty
팝스타 리한나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가 올 9월 한국 에 론칭해요. 인종이나 피부 톤, 문화, 스타일과는 상관없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줄 그녀의 브랜드!
출처: fenty beauty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프로 필터 파운데이션은 무려 컬러가 50가지! 소프트 매트 포뮬러로 커버력도 만족스러울 거예요.
출처: fenty beauty
다이아몬드 밤은 얼굴과 보디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미리 제품을 만나봤는데요. 그동안 없었던 정말 영롱한 제품이었답니다.
출처: too faced
두번째는 직구족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투 페이스드예요. 다양하고 개성있는 제품 라인으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
출처: too faced
에디터가 픽한 첫 번째 제품은 바로 행오버 프라이머. 코코넛워터가 함유된 촉촉한 텍스처가 사르륵 스며드는 발림성이 정말 최고예요.
출처: too faced
두 번째는 보석함처럼 생긴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예요. 고운 입자의 펄이 무지갯빛 광채를 선사한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 더 예뻐보일 거예요.
출처: sephora
그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포라~~
10월 24일 삼성동 파르나스몰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답니다.
출처: sephora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 2022년까지 13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출처: sephora
특히, 세포라 자체 개발(PB)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들어온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걸요.
출처: weleda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는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을 선택했어요.
출처: weleda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모든 성분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농부들에게도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등의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죠.
출처: weleda
가장 대표적인 카렌듈라 라인은 카렌듈라 꽃을 모두 수작업으로 채집해 만드는데요. 아기의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이라 베이베 라인에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안하게 배대지를 기다리고,
비싼 배송비까지 치러야 했던 직구는 이제 그만!
곧 더 많은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오겠죠?
빨리 새로운 예쁜이들을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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