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처음 봤지? 패션계의 별별 가방들.

조회수 2019. 8. 26.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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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도 크기도 다채로운 이 시대의 가방들

안녕 나일로니아들!

잡지의 꽃! 9월호 화보를 잠시 소개할게.

새로운 시즌인 2019 F/W 룩을 소개하는 달인만큼

뉴백도 많이 만나볼 수 있는건 당연지사지~

조금 독특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백들을 눈여겨 보자구.

소년이 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서사시를 콘셉트로 한 화보 컷을 먼저 공개해. 잔잔하지만 따뜻한 기운이 감돌지 않아?

화보 속 미우미우(MIU MIU) 백도 눈에 확 들어오지? 밀리터리 룩이 연상되는 카모플라주 패턴이지만 크리스털 장식을 더해서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백으로 재탄생했어.

백 찾아봐라~ 어딨는지 못찾겠다고? 모자밖에 안보인다고?

맞아! 화보 속에서는 모자로 연출했지만, 기준(KIJUN)에서 출시한 숄더백이라는 말씀.

기준(KIJUN)의 파스텔 톤 에그 백도 귀엽지? 아래 작은 동전지갑이 달려있어 활용도도 높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소개할 백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로에베의 미니 파우치야. 아~주 작은 소지품이나 동전을 넣을 수 있지.

오늘은 조금 독특한 백을 소개해봤어.

화보 컷을 더 보고 싶다면

<나일론> 9월호를 향해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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