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거 바르면 '인스타 스타' 된다

조회수 2019. 9. 12. 22: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가을여신 되는 신상만 모아 투척!
본격적인 가을 냄새로
트렌치 코트를 꺼내고 싶은 계절,
여러분의 화장대도 어떤가요?
여전히 청량감을 주는 젤 크림과
비비드한 컬러가 자리하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맞이 화장대 단장이 필요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예쁘고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할테니
두 눈 크게 뜨고 구경하세요!
먼저 향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해보세요. 일교차가 큰 9월이 제격입니다.
단지 스프레이하는 부위를 달리하는
고전적인 방법을 떠나,
몸에 지니는 행위 자체를 통해
향을 누릴 수 있게 만든
신기한 신제품도 출시되었으니 주목하시고요.
남성성과 여성성을 구분하더라도
보틀을 보거나 이름을 알기 전까지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해진
향기의 세대교체가 시작되었으니까요.
잔잔한 가을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향기 9
자, 마음에 드는 보틀의 정체를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1 이탈리아 해안가에서 영감 받은 향으로 시트러스, 베르가모트, 오렌지 블러섬이 조화돼 싱그럽다. 불가리의 맨 우드 네롤리 EDP 100ml 15만6천원.
2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이는 새틴 패치는 최대 3번까지 재사용 가능하다. 딥티크의 레디 투 퍼퓸 퍼퓸드 패치 5개 7만원.
3 열대 우림에 대한 찬사를 담은 트로피컬 가든 컬렉션 중 하나로, 향긋한 녹차 향과 베티버가 어우러졌다. 쇼파드의 베티버 드 아이티 오 떼 베르 EDP 50ml 25만원.
4 과즙이 풍부한 배와 석류, 매혹적인 재스민과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로 화려하게 피는 꽃의 에너지를 연출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세뇨리나 인 피오레 패션 에디션 EDT 50ml 10만8천원.
5 로만 캐머마일의 부드러움 안에 숨은 톡 쏘는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빈티지한 보틀에 담긴 구찌의 메모아 뒨 오더 EDP 100ml 16만2천원.
6 장미 꽃잎에 이슬이 맺힌 모습이 연상되는 라즈베리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더해진 이세이 미야케의 로디세이 로즈앤로즈 EDP 50ml 12만2천원.
7 청량한 시트러스를 시작으로 베티버와 시더우드, 파촐리로 연결되는 향은 모던한 남성성을 대변한다. 돌체앤가바나의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EDT 50ml 9만3천원.
8 아이코닉한 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쿠션형 향수로, 퍼프에 젤 퍼퓸을 묻혀 피부에 바르는 겐조의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컬렉터 14g 5만6천원.
9브랜드에서 10번째로 선보이는 여성 향수로, 배와 재스민 노트가 조화된 풍성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쾨르 바텅 EDP 100ml 35만원.
아침과 밤에는 옷깃을 여며야 할 만큼 쌀쌀하고, 낮에는 한여름 못지않게 온도가 올라가는 9월. 스킨케어는 이렇게 하세요.
환절기 피부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고통받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이 시기에 피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겨울 피부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고,
피부 면역력을 강화해야 해야해요.
기왕이면 샤넬의 르 리프트 세럼이나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플럼핑 넥타 크림처럼
탄력과 수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걸 선택하세요.
밤새 수분이 유실되는 것을 막고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나이트 마스크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메이크업 트렌드도 궁금하죠?
가을 뮤트라면 매일 화장을 해도 질리지 않겠어요!
올가을엔 입술이 하나인 게 원망스러울 거예요.
지방시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담은
3가지 라인의 르 루즈를 론칭하고,
샤넬은 2016년 출시돼 센세이션을 일으킨
루쥬 알뤼르 잉크를 매트 버전으로 선보이거든요.
맥 역시 입술 위에 실크처럼 미끄러지는
러브 미 립스틱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는 중!
컬러는 물론 제형과 타입도 다양해
장담컨대 원하는 ‘찰떡 립’을 찾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르는 게 좋을까요?
입술 안쪽부터 가볍게 그러데이션하거나,
풀 립으로 꽉 채워 바르거나 모두 정답이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린
다음
남은 양을 볼에 발라 블러셔로 사용하면
톤온톤 메이크업도 가능해요.
분위기 있는 컬러 메이크업 아이템 9
1 초보자도 쉽고 섬세한 라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탄력 있는 플랫 브러시가 내장된 토니모리의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1.2g 1만2천원.
2 각질 부각 없이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메우고, 건조함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네이처리퍼블릭의 키스 마이 에어리 매트 립스틱 #01 브라이트레드 4.3g 1만2천원.
3 번들거리거나 인위적인 광채가 아닌 건강하게 빛나는 투명한 광을 선사하는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SPF42/PA++ 13g×2개 3만5천원.
4 공기처럼 가벼운 파우더가 뭉침 없이 발려 얼굴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베네피트의 헬로 해피 플로리스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 7g 4만3천원.
5 눈가 전용 컨실러로 실키한 크림이 다크서클을 보정해 생기 있는 눈매로 커버하는 에르보리앙의 BB 아이 뚜쉬 파르페 15ml 3만6천원.
6 자극 없이 부드럽게 그려지고, 장시간 번짐 없이 깔끔하게 픽싱되는 나스의 하이 피그먼트 롱웨어 아이라이너 그래프턴 스트리트, 로데오 드라이브 각 1.1g 3만4천원대.
7 스톤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컬러로 구성된 반디의 2019 가을 컬렉션 헤리티지 스톤 #GF187 스톤 플럼, #GF456 스톤 스카이블루 각 14ml 5만원.
8 8 입술의 수분과 반응해 핑크 컬러로 변하는 블랙 틴트와 비비드 컬러로 블렌딩된 안나수이의 수이블랙 루즈 #400 4g 3만4천원대.
9 3중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세럼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해 수분광 피부를 연출하는 제니하우스의 울트라 핏 세럼 쿠션 12g 4만2천원.
여기 보여드린 수많은 신상 뷰티 아이템 중에
어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하루에 두 개씩 써도 모자랄만큼 짧은 가을,
미모 포텐은 잘 갖춰진 화장대로부터 터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