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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소통·공감으로 성과 창출한 우수공무원 표창

조회수 2020. 11. 26.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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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1. 25(수) ‘2020년 제4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4차 선정에서는 현장에서 납세자를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납세자 및 동료와 소통·공감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들을 표창했습니다.

한편, 오늘 시상식에 이어 지방 관서를 영상으로 연결해 일선 직원과 함께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공감 토론회’도 개최했습니다.


최우수

“종교인 소득 자동계산 프로그램 개발해 안내절차 간소화”


공주세무서 황미화 국세조사관은 민원인이 종교인소득 지급명세서 작성에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 서식을 신속·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자동계산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고 배포해 민원 소요시간을 30분에서 2분으로 대폭 감소시켰습니다.


우수

“사진문자 신고접수 서비스 도입"


광주지방국세청 송봉선 국세조사관은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종합소득세 등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사진문자 신고접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납세자 편의를 제고했습니다.



“종합소득세 소액 환급대상자에 간편 신고 지원 방안 마련”


인천지방국세청 송인규 국세조사관은 소득세 신고가 생소한 사회초년생(220명)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을 개별 안내해 환급을 놓쳤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직접 소명하기 어려운 납세자 위해 금융거래 내용 대신 분석”


서초세무서 이강경 국세조사관은 일용직 건설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하는 납세자가 조사사항을 직접 소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20년간의 금융거래 내용을 대신 분석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했습니다.


장려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적극적인 세정지원”


김천세무서 오호석 국세조사관은 코로나19 피해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 일시적인 체납으로 관급납품이 불가하자,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기업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기업의 재기를 지원했습니다.



“맞춤형 신고창구 설치로 민원 처리 시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


동수원세무서 최인영 국세조사관은 비대면 방식 신고창구, 지자체 통합 신고 창구, 주택 임대 전용 창구 등 맞춤형 신고창구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납세자가 세정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행정”


금정세무서 노세현 국세조사관과 대전지방국세청 이광자 국세조사관, 익산세무서 이용출 국세조사관은 올해 시행된 ‘소규모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감면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못하거나, 신고를 하면서도 해당 혜택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적극적으로 안내하거나 직권으로 감면을 적용하고, 나아가 기한 후 신고자도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제도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국세청은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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