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CASE 1.

중학생 딸이 있는 우리 집, 남편과 제가 버는 금액을 모두 합해 연간 총소득이 4,000만 원이 되지 않는데 장려금 안내문을 못 받았어요. 이런 경우에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CASE 2.

아직 연봉이 2,000만 원이 되지 않은 입사 1년 차입니다. 입사 동기는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이 왔다고 하는데... 저는 별다른 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신청 가능한가요?

장려금 안내문을 받지 못했다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대로 따라 해 보세요!

국세청은 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사전 선별하여 장려금 안내 대상자로 지정, 신청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올해는 수급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안내 대상자가 전년 대비 113% 증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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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으로부터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본인의 소득･재산 현황으로 볼 때 수급대상에 해당한다면 장려금을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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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이 장려금 수급대상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해 보세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요건 자가진단>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요건 자가진단해본 결과, ‘신청 가능’하다고 나왔다면?

홈택스 「장려금 미리보기 」에서 본인의 소득･재산 정보를 직접 입력해 수급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신청금액을 스스로 확인해봐요!

경로▶ 메인 화면 →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 장려금 미리보기 → 계산해보기

 잠깐만요!

안내 대상자라 하더라도, 안내문을 분실하거나 주소 불명 또는 연락처 부재로 인해 신청 안내문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근로･자녀장려금 전용 콜센터와 국세상담센터(☎ 126)를 통해 신청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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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4-9944→근로･자녀장려금(②번) → 신청대상확인(②번)→주민등록번호(#)→휴대전화번호(#)→문자안내

신청요건에도 부합하고, 신청금액도 확인했다면? 이제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장려금을 신청할 차례! 

1. www.hometax.go.kr 로 접속 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바로가기」선택 → 로그인

2. 신청서 작성하기

본인의 가구원･소득･재산 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면 됩니다!

(인적사항 작성 ▶ 소득명세 작성 ▶ 전세금명세 작성 ▶ 계좌정보 등 작성 ▶신청확인 및 전송)

 증거서류 제출은 이렇게!

국세청 홈택스 ‣신청․제출‣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신청하기 ‣첨부서류 제출‣첨부서류 선택‣제출할 파일 찾기 ‣파일명 확인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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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려금은 신청자격이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근로장려금 과 #자녀장려금을 수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든다면, 홈택스에서 장려금 신청요건 자가진단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