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1월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완벽 정리
개인, 법인 사업자는 신고대상 기간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1월 25일(금)까지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법인의 경우, 18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인 일반과세자의 경우 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업실적을 신고해야 합니다. 개인 간이과세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업실적을 신고해야 합니다.
1. 전자신고 동영상 참고하기
부가가치세 신고가 어렵다면 부가가치세 신고안내 책자, 업종별 전자신고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또한, 국세상담센터(국번 없이 126 → 1번(홈택스 상담) → 3번(전자신고/납부)를 통해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기 전에 ‘신고도움 서비스’조회하기
국세청에서는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신고도움서비스 를 통해 다양한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고대상 사업자에게 업종별로 잘못 신고하거나 놓치기 쉬운 사례 등 신고 시 유의할 사항과 성실신고점검표와 함께 최근 2년간의 신고상황과 부가가치율,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비율 등 유용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또한, 배달앱·숙박앱 이용거래,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결제자료 등 외부 과세자료를 폭넓게 수집하고 현금영수증 등 과세인프라를 분석하여 업종별·유형별 맞춤형 신고도움 자료도 제공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홈택스에서도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 신고/납부 → 세금신고 → 부가가치세 → 부가가치세 ‘신고도움서비스’
3. 국세청 홈택스‘미리채움’서비스 이용하기
1월 1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자는 #미리채움서비스 를 이용하여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 매출, 현금영수증 매출, 전자세금계산서 매출·매입 등 25개 항목에 대해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택스 전자신고가 어려운 간이과세자를 위해 매출·매입 등 주요 신고항목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 신고/납부 → 세금신고 → 부가가치세'
4. 세정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신고부터 간이과세자의 ‘납부의무 면제’기준금액이 연간 매출이 2,400만 원 미만에서 3천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리고, 직전연도 공급가액 합계 10억 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등 매출 세액공제’ 한도가 연간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중소기업·영세납세자·모범납세자 등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1월 21일(월)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1월 31일까지 환급금 조기지급을 적극 실시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위해 신청에 따라 납부기한을 연장(최대 9개월)하는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세정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1월 22일(화)까지 홈택스에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세무서에 우편·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방법
①홈택스 로그인 → ②신청/제출 → ③일반세무서류 신청 → ④민원명 ‘기한연장’ 조회 → ⑤인터넷 신청에서 입력 및 신청
5. 가장 좋은 절세 방법은 성실신고입니다.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 세금계산서 합계표 미제출가산세 등 여러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성실신고가 최고의 절세임을 기억하고, 1월 25일까지 신고기간을 꼭 지켜주세요.
인터넷 상담 – 홈택스( www.hometax.go.kr )
전화상담 국번 없이 126 (평일 9:00~18:00)
부가세 관련 발간 책자 참고하세요~(←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