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를 초청하여 KBS 열린음악회를 열었어요!
국세청에서는 매년 ‘납세자의 날(매년 3월 3일)’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KBS 열린음악회 초청’입니다.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어요. 이 날 행사에는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상을 받은 모범 납세자 및 가족, 세정협력단체, 국세공무원 가족 등이 참여했습니다.
느지막한 시간이어서 바람이 차가웠지만,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KBS홀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발걸음만은 가벼워 보였습니다.
열린음악회가 열리는 KBS홀에 도착해서 배너를 설치하고 손님맞이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아이 손을 잡고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도 있었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분도 있었어요. 입장 안내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공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다들 참 설레는 표정이었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는 한승희 국세청장도 방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 많은 분들은 무대의 여운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해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어요. 모든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정말 빛이 나는 무대였거든요. 어떤 가수가 관객 분들의 흥을 돋웠는지, 가슴을 울리게 했는지 궁금하시죠?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KBS 열린음악회 본 방송은 오는 3월 24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되니, 꼭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뜨거운 박수로 자리를 빛내준 모범납세자 가족과 관객분들,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열창해준 출연 가수들, KBS 관계자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성실납세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