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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지원 소통주간

조회수 2017. 11. 15.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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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은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등 민간 세무전문가가 납세자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세금문제 처리를 도와주고 국세 행정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세정에 반영하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국세청은 그간 현장소통을 통해 축적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상시적 소통체계를 정착시키고 세무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세무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납세자와의 소통체계를 개편하였습니다.

국민이 ‘공감’ 하는 소통을 위한 새로운 이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대신하여 납세자와 소통할 새로운 이름으로, 세정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소통과 지원을 강조하는 「공감소통」과, 「소통365」를 정하여 다양한 계층을 배려하는 기관으로 국민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세무지원 소통주간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서민과 영세납세자를 배려하기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중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창업과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육성·지원 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하고 세금교실, 현장상담실 등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사회·경제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동체 복원과 경제 민주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장애인 기업 및 외국인 다문화센터 등에 대한 세무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것입니다. 

매분기 첫째 달 한주를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정하여 납세자와 교감을 넓히고 정례적 지원에 집중할 예정으로  ’17. 11. 13.(월)~11. 17.(금)을 ’17. 4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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