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강사를 위한 재테크 솔루션(feat. 돈워리스쿨)

조회수 2019. 7. 9.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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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사는 자유 영혼
프리랜서 강사의 사연

저는 서른 살 프리랜서 학원강사입니다.

매달 세후 210만 원 정도를 벌고 있고 이 돈이 3회에 걸쳐서 들어오기 때문에 월급이라는 개념은 크게 없는 편이에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학원이 방학하거나 연휴가 생기면 무조건 해외여행을 갑니다. 1년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는 나가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단기 적금을 해지하게 되더라고요.

버는 돈은 어디론가 다 새어나가고 남들 다 있는 국민연금조차 가입하지 않아(납입 유예 중)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소비는 왜 멈출 수가 없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돈쌤의 재테크 솔루션
프리랜서라도 돈 관리는 정규직처럼!

프리랜서인데
어떻게 정규직처럼
돈관리를 할 수 있나요?

이분은 급여라기보다 프로젝트별로 돈을 받기 때문에, 월급이란 개념이 애매한데요. 그래서 단기 적금은 자주 해지하게되고, 국민연금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스스로 강제성을 만들 수 있는

강제 저축이 필요!

스스로 강제성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솔루션
장기 저축을 국민연금으로 시작!
국민연금에 가입하라!

국민연금에 대한
돈쌤의 솔직한 생각은?

20년을 내고 20년을 받게 된다면

소득구간마다 다르지만 저소득자의 경우 연 10% 이상의 수익을 본 것과 다름없고, 고소득자의 경우에도 6%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국민연금이 일부 조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1년에 5%의 적금을 넣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건강보험료를 300만원 내는 사람은
국민연금도 300만원 낼까요?

부자들은 국민연금에
자진해서 가입한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80만 명 넘어... (클릭)

▶‘국민연금 받아보니 낸 돈보다 더 받아요.’…이유는 ‘이것’ 때문 (클릭)

국민연금 소진되면 어떡해요?

돈쌤피셜
국민연금과 고갈이라는 얘기가 따라 붙는데, 국민연금은 매력적이기에 고갈될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 겁니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오늘만 사는 자유영혼님을 위한
돈쌤의 최종 솔루션은?
돈쌤의 최종 솔루션
최소한의 저축이라 생각하고,
그 저축을 국민연금으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

*출처 : 스브스뉴스 돈워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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