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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너무 사랑해서'..집사 목욕할 때 커튼 찢고 들어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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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집사가 목욕을 할 때면 물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양이는 급기야 샤워 커튼을 뚫고 들어와 목욕을 방해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브라질 반려동물 매체 아모뮤펫은 물을 너무 사랑해 집사가 목욕을 할 때마다 커튼을 뚫고 들어오려고 하는 고양이 '마수카'를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 중인 티나는 현재 고양이 마수카, '덱스터', '링'과 함께 살고 있다. 그중 마수카는 사고를 많이 치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야 했다.

녀석이 자주 치는 사고는 '물'과 관련된 것이다. 물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물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처음에만 해도 마수카의 물 사랑은 욕실 세면대에 들어가 빈둥거리는 정도에서 그쳤다.


하지만 그 마음이 점점 커져 세면대에 들어가 물을 틀더니 급기야 정수기 사용법을 익혀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티나는 녀석의 재주(?)에 놀라워하면서도 집이 물바다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못 하도록 막으려 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녀석의 물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이후 마수카는 집사가 목욕을 하는 현장을 급습했다.

집사가 목욕을 할 때면 샤워기에서 계속 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녀석은 집사의 목욕 시간에 집착했다.

계속 목욕을 방해하며 샤워기 물을 마시기에 샤워 커튼을 쳤더니 마수카는 발톱으로 힘차게 긁어대며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지 않아 샤워 커튼은 허무하게 찢어졌고 마수카는 뚫린 구멍에 얼굴을 집어넣고 태평하게 물을 받아먹었다.


녀석이 샤워 커튼을 몇 개나 찢어 버리고 난 뒤에야 티나는 샤워 커튼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티나는 "집사의 삶에 사생활 보호 같은 건 없다"며 "또 고양이는 당신의 모든 물건들을 파괴할 것이니 좋은 물건을 탐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 냥이는 목욕하는 건 싫어하면서 물은 좋아하더라. 이상하다", "저 정도면 포기하는 게 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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