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쓰다듬는데 '파바박'..정전기 피하는 방법
조회수 2017. 12. 4. 17:21 수정
고양이가
슬그머니 옆에 다가오더니
내 손을, 얼굴을 힘껏 부딪친다.
애정의 표현!
그런 모습이 예뻐 얼굴부터 등까지 쓸어내리는 순간, 파바박! 아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내 손길을 따라 고양이의 털도 쭈뼛쭈뼛 서는 것이 보였다. 사람도 사람이지만 개나 고양이도 정전기에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
정전기를
줄일 수 있는
1.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자.
가능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습도가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가습기가 없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것이 좋다. 가습기가 없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2. 목욕시킬 땐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자.
이때 뜨거운 물로 씻기는 것보다 체온과 가까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정전기가 덜 발생한다. 물론 사람용이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써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 고무나 나무 재질 빗으로 빗질을 해주자.
빗질을 할 때 금속 재질보다 고무나 나무 재질의 빗을 사용하는 것이 정전기를 줄여준다.
빗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정전기 방지제도 있다.
빗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정전기 방지제도 있다.
4.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재질의 옷은 피하자.
정전기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재질의 옷이 있다.
집에 있을 땐 면 소재 등 정전기가 덜 나는 옷을 입으면 고양이가 안길 때나 스킨십할 때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
집에 있을 땐 면 소재 등 정전기가 덜 나는 옷을 입으면 고양이가 안길 때나 스킨십할 때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
사람의 손에도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면 좋다.
5.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나 식초를 몇 방울 넣어주자.
만약 고양이 방석이나 고양이 담요 등을 빤다면 섬유유연제보다는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쭈뼛쭈뼛 솟아오른 털마저 귀엽긴 하다.
하지만 정전기를 줄이는 것이 답답한 겨울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지만 정전기를 줄이는 것이 답답한 겨울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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