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 시선을 맞추다
조회수 2017. 5. 18. 16:40 수정
헝가리 포토그래퍼 플로라 보르시의 'ANIMEYED'
사람의 두 눈 중 하나를 동물의 눈으로 대체해서, 사람과 동물이 일체화된 듯한 사진 작품을 만드는 헝가리 예술 사진작가 ‘플로라 보르시’를 소개한다.
보르시와 반려견의 눈이 하나가 돼 찍힌 셀카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한 프로젝트 'ANIMEYED'.
보르시는 "사람과 동물의 눈이 얼마나 닮았는지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자신을 모델로, 자신의 오른쪽 눈 자리에 동물의 눈을 배치했다.
다음은 플로라 보르시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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