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말라뮤트? 간단 구분법!

조회수 2017. 2. 6.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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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만 보고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면..

허스키 vs 맬러뮤트,

말티즈 vs 꼬통 드 튈레아르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견공들.

쉽게 구분하는 방법

콕! 집어 알려드립니당~

출처: Fotolia
★시츄 vs 페키니즈

포인트는 색깔!


강아지 때는 얼핏 보면 헷갈리기 마련.

그럴 땐 색깔을 보면 쉽다.


올 화이트나 올브라운 등 단색이라면 페키니즈.

안경(눈 주변 털색)을 썼다면 시츄!!


출처: Fotolia

그 외 비슷한 견종으로는

시츄와 페키니즈의 조상견 '라사 압소'가 있다.

출처: Fotolia

라사 압소와의 가장 쉬운 구분법은


일부러 빗지 않았는데도

가르마 탄 것처럼
 
양갈래로 갈라지면 백퍼!

라사 압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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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olia
★라브라도 리트리버 vs 골든 리트리버

포인트는 털 길이!


성격도 습성도 지능도 다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털 길이가 다르다.


길고 웨이브졌다면 골든!

짧으면 라브라도!!

출처: Fotolia

참고로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라브라도 리트리버가 대부분.

이유는~ 털이 짧아서 관리가 쉽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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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vs 꼬통 드 튈레아르

포인트는 !


말티즈는 순백색에 직모다.

털이 곱슬거리면 튈레아르!

튈레아르는 회색‧붉은색 등이 섞이기도 한다.



에또.. 개마다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말티즈는 헛짖음이 꽤 있지만

튈레아르는 거의 짖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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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olia

강아지 시절 비슷한 외모를 보이는 견종으로는

비숑 프리제볼로네즈가 있다. 


온몸의 털이 곱슬거리면 비숑,

반곱슬 털에 머리털이 하늘로 치솟았다면

볼로네즈다.


강아지 땐 다 똑같아 보임 주의.

물 묻으면 다 똑같아 보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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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olia
★시베리안 허스키 vs 알래스칸 맬러뮤트

포인트는 눈동자 색깔!


파란색 눈동자라면 백퍼 허스키!

맬러뮤트는 푸른 눈동자인 경우가 없다!

출처: Fotolia

참고로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썰매 끌던 중형견,  

맬러뮤트는 에스키모의 썰매를 끌던 대형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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