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부여 받은 감각적인 하이 테크 소품 3

조회수 2021. 5. 11.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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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탑재한 테크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APPLE X HERMÈS leather air tag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애플의 에어 태그 액세서리가 에르메스의 가죽 테크 아이템으로 선보여졌다. 에르메스의 트래블 백이나 키링 등으로 만날 수 있는 ‘클로 드 셸 시그너처’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에어 태그가 탑재된 것이 특징.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나의 찾기’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LOUIS VUITTON wireless earphones


로고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루이 비통의 호리존 와이어리스 이어폰. 청량한 블루 컬러부터 엠보싱 모노그램까지 패션 액세서리에서 볼 수 있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을 반영했다. 매일 착용하는 테크 아이템인 만큼 데일리 룩이나 액세서리와 컬러를 맞춰 연출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AINT LAURENT lyric speaker


얼핏 보면 레오퍼드 패턴 스카프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게 하는 스퀘어 디자인의 테크 아이템은 바로 스피커다. 생 로랑이 일본의 코토다마와 컬래버레이션한 리릭 스피커(Lyric Speaker)로 실제 가사가 스크린에 띄워지며 음악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생 로랑의 시그너처 패턴인 강렬한 레오퍼드와 더불어 키치한 무드의 별, 음표 프린트 등으로 한층 패셔너블해져 테크 소품이지만 감각적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생 로랑 리브 드와(Saint Laurent Rive Droite)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만날 수 있다.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louisvuitton, 각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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