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떠날까요? 캠핑 라이프를 위한 SUV 3!

조회수 2021. 4. 9.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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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를 만끽하는 세 가지 캠핑 방법. 그리고 캠핑의 파트너인 SUV 3대.

10각 티피 텐트 그리너리 도토리 Pitch Origin, 티타늄 키친웨어 머그, 포트, 프라이팬, 알루미늄 캠핑 박스 30L / 50L, 슈퍼 우드 랜턴 스탠드, 아웃도어 웨건 모두 Naturehike, 플랫 시스템 테이블, 알루미늄 매트 코트, 블랙과 카키 컬러의 콤팩트 릴랙스 체어 모두 Veren, 베어본즈 10인치 더치오븐, 레일로드 랜턴, 미니 에디슨 랜턴 모두 9house, 6각 철제 스탠드 화로대+테이블, 미니 그릴 모두 A.native.

FORD Explorer 3.0 PHEV

지금 캠핑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차박’이다. 차박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다.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가 수월하고 전자제품 사용도 편리하다. 이동식 에어컨이나 등유 난로를 따로 챙길 필요 없어 짐이 단출하다. 무엇보다 차량 내부의 평탄화 작업만 완료하면 취침 시 안락함이 텐트에 비할 바가 아니다. 차박의 첫 번째 전제 조건은 넓은 내부다. 두세 명의 수면이 가능해야 하며, 생활 공간을 위한 짐도 잔뜩 실려야 한다. 포드의 익스플로러 PHEV는 차박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5m가 넘는 전장(5050mm)은 물론 넓은 전폭(2005mm)으로 아이를 포함한 세 명의 편안한 잠자리를 구현할 수 있다. 또 2열에 적용한 이지 엔트리 시트와 3열 파워 폴드 버튼으로 탑승과 하차는 물론 짐을 싣고 내리거나 심지어 평탄화 작업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6세대 익스플로러 PHEV 모델에는 3.0리터 6기통 GTDI 엔진을 탑재했고 가솔린엔진의 최대출력은 405마력,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75kW/2500rpm에 달한다. 한 번 충전으로 복합 주행거리 30km가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오두막 면 텐트 5.5, 화목 난로 모두 Kolon Sport, 버터플라이 체어, 롤 톱 테이블 모두 A.native, 베어본즈 애나멜 티포트, 비컨 랜턴, 키친웨어, 커틀러리 모두 9house, 스탠리 워터저그 보랭 물탱크, 오터 박스 하드 쿨러 모두 Hydroworks.

DS DS7 Cross Back Louvre Edition

캠핑은 낭만과 동의어다. 굳이 문명을 등지고 고생길에 들어서는 이유는 캠핑이 도시에선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성을 전하기 때문이다. 경제나 효율의 관점으론 캠핑의 즐거움을 논할 수 없다. 그래서 가볍고 편리한 제품보다는 무거워도 로맨틱한 감성이 담긴 제품을 선호하는 캠퍼가 많다. 면 소재의 오두막 텐트와 우드 테이블, 여기에 화목 난로까지 더하면 도시를 유랑하는 유목민이 완성된다. 이런 감성적 세팅에는 DS가 딱이다. DS7 크로스 백 루브르 에디션은 넓은 공간은 물론 루브르 박물관을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모델이다. 유광 블랙으로 DS 윙스와 윈도 스트랩・루프 바・리어 램프 몰딩으로 마감했고, 루브르 배지를 보닛과 도어・테일게이트에 추가했다.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대출력 177마력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알파인 돔 텐트 1.5, 트라이앵글 그린 선셋 체어 모두 Helinox, 스탠리 클래식 캠프 머그잔, 스탠리 어드벤처 캠프 쿡 세트, 클래식 포어 오버 커피 드리퍼 모두 Hydroworks, 캠핑 폴딩 박스, 철물 부시 팬, 티타늄 그릴 2.0 모두 Luett Biden, 베어본즈 카우보이 그릴 집게 9house.

JEEP Wrangler Overland Power Top

진정한 카우보이는 홀로 길에 나선다. 그럴 때 지프는 좋은 파트너다. 험난한 협곡 어귀나 밀림의 중심까지 지프는 거침없이 달린다. 야생의 벌판에서 경량 텐트와 체어, 테이블로 셸터를 꾸리자. 백팩커를 위해 탄생한 경량 캠핑용품은 가볍지만 단단하고 악천후로부터 캠퍼를 보호한다.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 톱 모델은 지프의 아이콘인 랭글러 디자인과 도심 주행 성능, 여기에 원터치 파워 톱을 더했다. 오프로드의 험난한 지형 돌파는 물론 도심에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2열까지 루프를 완전 개방할 수 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75마력을 선보이며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과 주행 제어장치(HDC)는 물론 어댑티브 컨트롤 스톱(ACC) 등의 주행 보조 장치를 갖췄다.

에디터 조재국(jeju@noblesse.com)

사진 기성율

세트 스타일링 고은선

어시스턴트 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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