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디 꺼야?" 셀럽 SNS에 꼭 등장한다는 데코 브랜드 4

조회수 2021. 3. 23.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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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요즘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LA와 유럽 베이스의 데코 브랜드.

분위기를 북돋우는 아티스틱 피스, 리라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만들어지는 인테리어 브랜드 ‘리라(Rira)’는 사실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던 지난 해 론칭됐다. 패션 에디터 출신의 가이제 리벤스와 패션 에이전트를 이끌던 바트 라마커스는 록다운 기간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기쁨과 재미를 더해줄 인테리어 소품을 구하다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에 뛰어들었다. 컬러풀한 페인팅을 더한 거울과 색색의 그릇들, 그들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카슬 에디션스와 뮬러 반 세베렌과 협업한 필로우 체어 등을 만날 수 있다.

바로가기 ▶ @riraobjects

컬러풀한 온기를 더해줄 램프, 그로피우스 램프

바우하우스를 설립한 독일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의 이름을 딴 조명 브랜드 ‘그로피우스 램프’는 컬러를 사랑하는 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모던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램프들은 아기자기한 깅엄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 등과 알록달록한 컬러블록을 이룬다. 집안의 분위기를 밝혀주는 동시에 코로나블루 등으로 우울해진 일상까지 힐링 시켜 줄 팝한 컬러의 램프 조명으로 당신의 봄맞이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해 볼 것.

바로가기 ▶ @gropiuslamps

셀럽들이 꽂힌 핫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구스타프 웨스트맨

블랙핑크 제니, 지수 등 국내 셀럽들의 홈 셀피에서 자주 포착되는 인테리어 오브제들이 있다. 바로 스웨덴 디자이너 ‘구스타프 웨스트맨’이 그 주인공. 젊은 디자이너의 감각이 물씬 풍기는 물결 커팅을 더한 거울, 조립하듯 제작된 테이블, 둥글고 볼륨 있는 실루엣의 테이블, 러프한 우레탄 폼을 결합시킨 미니 테이블 등 귀여운 형태감과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을 더한 신선한 디자인들이 가득하다. 일상에 보다 영감을 불어 넣기 위해 디자인을 기획한다는 그의 말처럼 집 안의 분위기를 좌우할 새로운 오브제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눈 여겨 봐야 할 브랜드다.

바로가기 ▶ @gustafwestman


솔드 아웃을 기록 중인 터프팅 브랜드, 메이드 바이 에리카

최근 SNS를 통해 빠르게 인기 몰이 중인 LA 베이스의 터프팅 브랜드 ‘메이드 바이 에리카’. 레인보우 컬러들의 조합과 보색의 대비를 활용한 체커 보드, 애니멀 프린트, 플로럴 패턴 매트와 코스터 등을 제작하는데 거실은 물론 주방, 티 테이블 등과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플라워 터프팅 미러와 그림을 그대로 옮겨 만든 터프팅 매트 등 스프링 무드를 업 시켜 줄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하다.

바로가기 ▶ @madebyericastudio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gropiuslamps, @gustafwestman, @madebyericastudio, @riraobjects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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