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걸작!

조회수 2020. 12. 24. 09: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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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글렌피딕 그랑크루.

‘펑’ 소리와 함께 마개가 열리면서 거품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샴페인은 축하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술로 꼽힌다. 하지만 꼭 샴페인이어야 할까? 글렌피딕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 스튠 그랜트 랄프(Struan Grant Ralph)는 “고급 스파클링 와인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축하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글렌피딕은 그러한 전통적 관심에 새로움을 부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글렌피딕은 싱글 몰트위스키의 통념을 뛰어넘는 새롭고 특별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샴페인의 풍미를 더한 듯 우아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피딕 그랑크루가 그 주인공이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유러피언 셰리 캐스크에서 23년간 숙성해 강한 풍미를 보유한 위스키 원액을 프랑스의 최고급 퀴베 캐스크에 넣고 6개월간 추가 숙성을 거쳐 우아하게 마무리한 싱글 몰트위스키. 퀴베 캐스크에서의 추가 숙성 시간 동안 위스키 원액에 사과꽃부터 설탕에 절인 레몬과 갓 구운 빵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고급스러운 향을 더했다. 또 풍부한 바닐라와 달콤한 브리오슈, 샌들우드, 배 셔벗, 청포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미각을 신선하게 자극한다. 여기에 길고 화려한 피니시까지 기존 싱글 몰트위스키와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먼(Brian Kinsman)은 “최적의 숙성법은 물론 적절한 추가 숙성 기간을 찾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으며, 글렌피딕이 보유한 수천 개의 몰트 컬렉션 중 23년산 원액을 직접 선별해 적절한 균형점을 찾았다. 주종을 뛰어넘는 각각의 장점을 결합해 탄생시킨 그랑크루는 정교함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날렵한 블랙 보틀에 황금빛 글렌피딕 로고와 샴페인을 연상케하는 병목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그랑크루는 축하와 기쁨의 순간을 뜻하는 황금빛 불꽃이 그려진 블랙 패키지에 담겨 선물로도 제격이다. 그간 싱글 몰트위스키는 품격을 갖추고 격조 높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어울리는 술로 여겨왔다. 이제 그 범주를 넓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술로 탄생한 글렌피딕 그랑크루와 함께 연말연시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물들여보자.

Holiday Dining Table

황동 받침대와 화이트 세라믹의 플레이트 세트, 황동 소재 캔들홀더는 모두 ARKI Store, 티 라이트 캔들을 담은 온더록스 크리스털 텀블러와 크리스털 자와 스푼 세트, 소용돌이 형태의 크리스털 베이스, 가장자리를 커팅한 크리스털 글라스는 모두 Baccarat, 화이트 세라믹 플레이트는 Wedgewood 제품이다. 블랙 보틀과 골드 병목의 조화가 돋보이는 위스키는 파티 테이블에 제격인 글렌피딕(Glenfiddich) 그랑크루로 백화점과 전문 리쿼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Whisky Party Time

화이트 트롤리는 ARKI Store, 알루미늄 소재의 골드 프레임에 그린 컬러를 매치한 트레이는 The Conran Shop, 온더록스 크리스털 텀블러와 크리스털 디캔터는 모두 Baccarat, 은도금 금속 셰이커와 지거는 모두 Saint-Louis, 위스키를 약간 담은 격자 세공의 크리스털 텀블러는 Baccarat에서 만날 수 있다.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유러피언 셰리 캐스크에서 23년간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프랑스산 퀴베 캐스크에 추가 숙성한 싱글 몰트위스키 글렉피딕 그랑크루로 William Grant & Sons Korea 제품. 아래 칸에 있는 황동 소재 캔들홀더 겸 오브제는 ARKI Store, 크리스털 정사각형 디캔터는 Saint-Louis, 골드 컬러 트레이는 The Conran Shop에서 판매한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배지현(d.Floor)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황은채, 신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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