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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들의 스타일리시한 D라인을 완성하는 방법은?

조회수 2020. 11. 23.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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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패션 피플들의 데일리룩에서 임부복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잔느 다마스(@jeannedamas)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패션 인플루언서 잔느 다마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는 SNS를 통해 임신 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잔느는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데, 작고 반복되는 무늬가 볼륨을 정리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평소에 즐겨 입는 잔꽃 무늬 드레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엘사 호스크(@hoskelsa)

스웨덴 프로 농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패션모델, 엘사 호스크.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잘 알려진 그녀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엘사 호스크는 D라인을 감추기보다 오히려 실루엣을 부각하는 니트처럼 유연한 소재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임부복을 완성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롱부츠나 타이니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룩의 한 끗을 챙긴 것이 포인트다.

페르닐 테이시백(@pernilleteisbaek)

덴마크 출신의 패션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페르닐 테이시백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세 번의 임신으로 노하우가 생긴 그녀는 트레이닝 슈트와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그리고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활동성을 챙기면서도 힙한 임부복을 완성했다. 여기에 페르닐처럼 넉넉한 핏의 코트나 재킷을 무심하게 걸쳐주면 중요한 약속 자리에서도 손색없는 데일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빅토리아 레이더(@vikyandthekid)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스타일리스트 빅토리아 레이더는 편안함과 스타일 지수 두루 챙길 수 있는 니트 팬츠를 활용해 다양한 라운지 웨어를 선보였다. 보온성과 한층 길어진 실루엣을 연출하고 싶다면? 빅토리아처럼 같은 소재와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하여 볼 것. 집 안과 밖 두루 입기 좋은 니트 드레스는 클래식한 재킷과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하면 색다른 반전을 줄 수 있다.

에디터 추은실(choo2363@noblesse.com)

사진 Instagram @jeannedamas @hoskelsa @pernilleteisbaek @vikyandthekid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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