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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계 본 적 있으세요?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한 워치를 소개합니다.

조회수 2020. 11. 18.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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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생각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시간을 말한다.

Telling with Fluid

‘H0’ 케이스에 기존과 동일하게 지름 48.8mm 사이즈로 선보이는 한편, 손목이 가는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러그를 과감하게 없앤 점이 눈길을 끈다. DLC 코팅과 새틴 피니싱을 가미한 스틸 케이스, 돔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등이 강렬한 이미지에 일조한다. HYT의 시그너처라 할 수 있는 붉은 액체의 움직임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65시간 파워리저브 가능하다.

Telling with Drum

기존 사각형에서 한층 진화한 CABESTAN의 ‘트라페지움(Trapezium)’은 어디서 보든 사다리꼴을 띠며, 가운데를 중심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기존 디자인을 탈피해 기발한 드럼 방식으로 직관적이면서도 단순하게 시간을 알린다.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동력을 전달하며 시계의 정확성을 높이는 무브먼트의 퓌제 앤 체인 시스템이 시선을 사로잡는 미학적 요소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마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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