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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VS 주얼리, 당신의 선택은?

다양한 컬러를 품은 시계 업계와 유색 스톤으로 컬러의 강자임을 증명한 주얼리 업계가 펼치는 대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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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T, Soonnow Instant Rainbow

HYT의 순나우 인스턴트 레인보우.

해골을 연상시키는 일명 스컬 디자인의 ‘순나우’ 라인이 무지개와 만났다. 다이얼에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을 펼쳐 보이며 독특한 시계를 완성한 것. 블루 애너다이징 처리한 티타늄 소재의 해골 형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눈과 코, 입 안쪽에 레드, 오렌지, 옐로, 블루 등 컬러 슈퍼루미노바를 가미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 외에도 다이얼 전체에 14개 컬러 베리에이션의 사파이어, 애미시스트, 차보라이트 등 약 4.73캐럿 668개의 컬러 스톤을 세팅해 무지개 테마를 충실히 구현했다. HYT의 기존 시계와 마찬가지로 시간은 튜브 안에서 움직이는 액체를 통해 읽는다(튜브 위쪽에 해골 실루엣을 따라 인덱스를 영문으로 표기한 점이 독특하다). 전 세계에 8피스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HUBLOT, Spirit of Big Bang Rainbow

HUBLOT의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

‘빅뱅’에 이어 ‘스피릿 오브 빅뱅’도 무지개 옷으로 갈아입었다! 킹 골드 소재 케이스와 어우러진 라운드 컷과 바게트 컷 컬러 젬스톤이 눈부시게 화려한 무지갯빛을 발한다. 다이얼 위까지 사파이어, 루비, 토파즈, 차보라이트, 애미시스트가 빼곡히 채우며 반짝임을 더한다. 더욱 특별한 점은 이 무지개 코드가 스트랩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 아래로 갈수록 레드에서 퍼플로 이어지며 악어가죽을 컬러풀하게 물들인다. 위블로의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HUB1710을 탑재했다.

PARMIGIANI, Tonda 1950 Moonbow

PARMIGIANI의 톤다 1950 문보우.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벤추린 다이얼 위 7시 방향에서 플라잉 투르비용이 행성처럼 회전한다(창립자 미셸 파르미지아니가 탄생한 1950년 12월 2일 오전 7시 8분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문보(달빛의 굴절로 생기는 무지개)를 상징하는 무지갯빛 젬스톤이 이것을 감싼다. 블루·핑크·오렌지·옐로 사파이어에 루비, 차보라이트, 애미시스트 등 총 2.59캐럿 40개의 바게트 컷 젬스톤으로 호화로운 무지개를 완성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이 플래티넘 마이크로로터를 무브먼트 플레이트에 통합해 3.4mm 두께로 완성한 얇은 칼리버. 덕분에 울트라 씬 워치 특유의 날렵하고 세련된 감성을 전한다.

CHOPARD, Imperiale Joaillerie Rainbow

CHOPARD의 임페리얼 조알러리 레인보우.

풍부한 색채와 반짝이는 빛을 보여주는 ‘임페리얼 조알러리 레인보우’는 18K 로즈 골드 베젤 위에서 오렌지, 바이올렛, 옐로, 그린, 블루, 인디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러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가 눈부신 향연을 펼친다. 메종의 주얼리 장인이 비 온 뒤 햇빛을 반사하는 자연처럼 컬러가 미묘하면서도 우아하게 어우러지도록 세심하게 컬러 톤을 선정했다고. 12·3·6·9시를 표시하는 숫자는 케이스와 동일하게 로즈 골드빛을 띠지만, 나머지 아워 마커에는 위치에 따라 인접한 베젤 톤과 동일한 바게트 컷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솜털같이 포근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에 마치 무지개가 뜬 듯한 느낌이다.

DIOR HIGH JEWELRY, Dior et Moi

DIOR HIGH JEWELRY의 디올 에 무아.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나폴레옹이 조세핀 황후에게 영원한 사랑의 의미로 선물한 약혼반지로 대변되는 ‘투아 에 무아(2개의 보석을 나란히 장식한 반지)’의 감성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를 선보였다. 주얼리 아틀리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15가지 컬러는 때로는 홀로, 때로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가미하며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블루 혹은 핑크 사파이어가 레드 스피넬, 투르말린, 루벨라이트, 쿤자이트, 터쿼이즈, 오팔, 진주와 함께 경쾌하면서도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PIAGET, Majestic Plumage

PIAGET의 마제스틱 플러마지 스케치.

새의 날개는 오랜 세월 많은 주얼리 디자인에 영감을 선사해왔다. 특히 올해 피아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윙즈 오브 라이트’에서 소개한 ‘마제스틱 플러마지’ 네크리스는 생동감 넘치는 트로피컬 컬러를 재현한 것이 눈길을 끄는데, 메티에 다르 장인 넬리 소니에가 깃털 상감세공 기법으로 완성한 것이다. 네크리스 중앙에는 1980년대에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되어 ‘파라이바’라는 지명으로 유명해진 고귀한 7.49캐럿 파라이바 투르말린을 세팅했고, 여기에 깃털을 수놓은 다양한 컬러의 사파이어와 스피넬이 말 그대로 무지갯빛 광채를 뿜어내며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네크리스가 세 부분으로 나뉘는 점도 흥미롭다. 전체를 네크리스로 착용할 수도 있고, 깃털 세공 부분만 분리해 이어커프로 따로 연출할 수도 있다.

BVLGARI, Colour Wonder

BVLGARI의 컬러 원더.

올해 불가리가 새롭게 소개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바로코’에 영감을 준 것은 바로 영원의 도시 로마의 유산 속 바로크 양식과 예술가들의 작품이다. 바로크 양식 특유의 극도로 화려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원더’는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경이로운 컬러의 세계로 이끈다. 로즈 골드 소재에 오벌 시트린, 오벌 페리도트, 오벌 루벨라이트, 오벌 애미시스트, 오벌 아콰마린을 비롯해 투르말린 비즈, 애미시스트 비즈,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베 다이아몬드를 조화시켜 풍성한 색감을 표현했다.

CARTIER, Panthère Tropicale

CARTIER의 팬더 트로피칼.

까르띠에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쉬르]나뛰렐’은 자연 그 자체보다 더 사실적인 자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물, 식물, 동물 등 초자연적이면서 추상적인 요소를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 것. 그중 일종의 주얼리 워치인 ‘팬더 트로피칼’은 옐로 골드에 총 12.71캐럿의 팔각형 아콰마린 2개, 총 20.58캐럿의 팔각형 블루 투르말린 2개, 여기에 매혹적인 색감을 더하는 산호, 팬더 스폿을 형상화한 오닉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의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강렬한 컬러감을 발산한다.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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