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를 만든 건축가 김영옥

조회수 2020. 11. 4. 2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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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유기적 관계를 이룬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 김영옥 소장님을 김주희 아나운서가 만나보았어요.

김주희 아나운서가 이번 달에는 건축가 김영옥 소장님을 만났습니다. 김영옥 소장님은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석촌호수 프로젝트, 산집 등 자연과 맞닿아 있는 여러 건물과 공간을 만드는 건축가입니다.

지적인 느낌이 한가득한 김영옥 소장님의 사무실에서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살펴보았는데요.

단연 눈에 들어오는 것은 상하농원 프로젝트였어요.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호텔, 수영장과 목욕장 모두 김영옥 소장님의 손을 거쳐 갔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며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한 김영옥 소장님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공간들이죠.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건축을 지을 때 혹은 공간을 만들 때 무얼 고민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김영옥 소장님은 꽤 오래 전부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실제로 다양한 공간을 만들고 있었고요.

김영옥 소장님이 자연과 공간, 그 공간 안에 머무는 사람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더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울 정도였죠. 



김영옥 소장님과 김주희 아나운서가 나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에디터 김지혜

영상 임형규

섬네일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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