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년 역사를 담은 피아제의 새로운 걸작!

조회수 2020. 8. 27.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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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년 역사의 정통 워치메이커부터 품격 있는 하이엔드 주얼러라는 명성까지.

화이트 골드에 모잠비크산 페어 컷 루비 2.43캐럿과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1.80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0.30캐럿을 세팅한 윙즈 오브 라이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 캡티베이팅 윙즈(Captivating Wings) 링 Piaget.

다이아몬드 헬리코니아(Diamond Heliconia)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44.28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130개와 0.5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6개가 체인을 감싸고, 중앙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6.46캐럿의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했다. 작품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아름다운 자태의 이 주얼리는 세상에 단 한 피스만 존재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총 네 가지 스타일(세 가지 스타일의 네크리스와 링)로 착용할 수 있다. Piaget.

2020 New High Jewelry, ‘Wings of Light’

피아제의 상징적 아카이브인 날개에서 영감을 받아 ’매혹적인 비행’이란 주제로 선보인 2020년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윙즈 오브 라이트(Wings of Light)’. 피아제가 아름다운 날갯짓의 섬세한 움직임과 강렬한 세팅 원석의 매치를 통해 다시금 여성을 하이 주얼리의 세계로 인도한다

화이트 골드에 크기가 다른 페어 컷 다이아몬드 9.77 캐럿,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5.90 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70 캐럿을 세팅한 델리케이트 플로라(Delicate Flora)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중앙에 자리한 페어 컷 다이아몬드 1개를 탈착해 세 가지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네크리스 안에 놓인 윙즈 오브 라이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데즐링 케스케이드(Dazzling Cascade) 이어링은 각각 양쪽에 3.50캐럿, 3.11캐럿에 달하는 페어 컷의 스리랑카산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하고, 3.6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4.07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1.66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Piaget.

위부터_ 4.39캐럿의 콜롬비아산 그린 에메랄드 1개를 중심으로 3.1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그린 에메랄드가 주위를 감싸는 서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컬렉션의 라임라이트 서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링, 9.16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블루 사파이어 1개를 중심으로 5캐럿의 비즈형 블루 사파이어와 2.9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선라이트 저니 컬렉션의 라임라이트 피아제 선라이트 저니 링, 중앙에 31.46캐럿의 쿠션 컷 팬시 핑크 루벨라이트 1개가 자리하고, 주위에 0.9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에메랄드와 4.2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31캐럿의 팬시 핑크 루벨라이트를 세팅해 라즈베리 다이키리 칵테일(The Raspberry Daiquiri Cocktail)을 표현한 라임라이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라임라이트 칵테일 파티 링 모두 Piaget.

Sunny Side of Lif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양이 가득한 삶. 빛의 기운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분위기, 활기찬 기쁨 그리고 반짝이는 색채가 교차해 뿜어내는 에너지. 이는 피아제가 지향하는 삶이자 브랜드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으로, 메종은 이 컨셉 아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에 크기가 다른 약 31.83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44개를 세팅하고,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157p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익셉셔널 스트레치드 쿠썽(Exceptional Stretched Coussin) 브레이슬릿 하이 주얼리 워치 Piaget.


위부터_ 화이트 골드에 2.0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1개와 2.24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오벌 컷 블루 사파이어 1개, 2.37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12개를 세팅한 블루 새틴 스트랩의 피아제 트레저 사파이어 워치, 그 아래 놓인 피아제 트레저 에메랄드 워치는 2.0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1.10캐럿의 콜롬비아산 오벌 컷 그린 에메랄드, 2.37캐럿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가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주위를 감싸고 있다. 모두 Piaget.

Treasures

루비, 사파이어 등 진귀한 스톤을 장식해 그 자체로 보물처럼 여겨지는 트레저 컬렉션. 다채로운 컬러의 스톤을 통해 피아제가 지향하는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성을 표현했으며, 선명한 컬러와 반짝임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위부터_ 시·분 카운터와 오프센터 투르비용 케이지가 8자 형태를 띠는 다이아몬드 풀 파베의 피아제 알티플라노 투르비용 워치. 다이얼에 51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46캐럿과 2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0.58캐럿을 세팅해 반짝임과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케이스 지름은 41mm로, 피아제가 자체 제작한 670P 울트라 씬 기계식 핸드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시·분 카운터와 오프센터 투르비용 케이지가 다이얼에 균형있게 자리하고, 이 제품 역시 자체 제작한 670P 울트라 씬 핸드와인딩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한 피아제 알티플라노 투르비용 워치(3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모두 Piaget.

케이스 두께 2.0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핸드와인딩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워치. 다이얼 사이에 자리한 예술적 무브먼트는 코발트 성분의 합금 소재로 완성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최초의 엔지니어와 워치메이커, 디자이너들이 약 4년간 매달렸고, 그 결과 총 5개의 특허출원을 기록했다. 슬림한 실루엣임에도 44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피아제 900P-UC 칼리버를 장착했다. Piaget.

Altiplano

울트라 씬 케이스의 슬림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의 다이얼, 가늘고 긴 핸드 그리고 최상급 배턴형 아워 마커 또는 로마숫자 표기라는 뚜렷한 디자인 코드를 지닌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컬렉션. 메종의 오랜 전통과 기술력의 산물인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더해 우아함의 코드를 새롭게 정의한다.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사진 박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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