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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할 시계는?

<노블레스 맨>이 엄선한 2020년 새 시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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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NERAI Luminor Marina – 44mm PAM01117

70년 전 파네라이는 티타늄 기반의 야광 물질 루미노르를 개발했고, 이는 컬렉션 이름으로 발전할 정도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가 됐다. 그리고 2020년, 이들은 보유한 발광 기술을 시계 전반에 더한 획기적 모델을 발표한다. PAM01117이란 제품 번호를 부여받은 루미노르 마리나 모델 곳곳에는 새로 만든 슈퍼루미노바 X1을 입혔다. 다이얼 위 인덱스, 시곗바늘, 로고는 물론 크라운까지. 게다가 고무를 입혀 방수 가능한 우븐 스트랩의 스티치에도 발광 물질을 입혔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시계의 매력!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혁신적 3D 프린팅 기법을 도입해 스트랩을 포함한 시계의 무게가 100g에 불과하다는 사실. 기술력을 뽐내기라도 하듯, 이 시계의 품질보증 기간은 무려 70년이다.

2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Perpetual Calendar Ultra-Thin Skeleton

4.05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절묘하게 도려내 필요한 부분만 남긴 스켈레톤 칼리버 1120 QPSQ/1 그리고 이를 담아낸, 톱니 형태 베젤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오버시즈 케이스의 만남. 풍성한 핑크 골드빛이 손목 전체에서 발산하는 하프-말테 크로스 브레이슬릿까지! 말 그대로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웅장함과 정교함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모델이 지금 소개하는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 씬 스켈레톤이다. 오버시즈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 시계는 골드 브레이슬릿 외에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 가능한 앨리게이터 레더와 러버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2100년 3월 1일까지 별도의 조정 없이 정확하게 날짜를 가리키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은 이 시계의 영속성과 부합한다.

1 RADO Captain Cook Automatic Bronze

최근 몇 년간 라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를 지킨 캡틴 쿡이 올해는 브론즈 케이스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파티나가 생기는 브론즈 케이스와 그러데이션 효과로 풍부한 색감을 선사하는 다크 그린 다이얼, 베젤이 빈티지 밀리터리 느낌을 선사한다. 케이스 지름은 42mm이며, 300m 방수 그리고 80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2 OMEGA Seamaster Planet Ocean 36th America’s Cup Limited Edition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오메가의 능력은 수십 년째 이어온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타이틀이 말해준다. 올해는 2020 도쿄 올림픽 취소로 그 능력을 보여줄 수 없지만 다가올 아메리카스 컵 대회로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아메리카스 컵은 1851년에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요트 경주로 2021년 36회를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메가는 자랑스러운 프로페셔널 다이빙 워치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에 대회 로고를 새긴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2021점 생산하는 모델로, 화이트와 레드를 더해 경기 시작 카운트다운을 측정할 수 있는 블루 세라믹 베젤이 특징. 지름 43.5mm의 케이스는 스틸로 만들었으며,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사용하는 시계인 만큼 러버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갖췄다.

3 TAG HEUER Monaco GrandPrix Monaco History Limited Edition

태그호이어 컬렉션에 추가된 또 하나의 멋진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이름처럼 모나코공국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세계적 모터 레이싱 경주인 그랑프리 모나코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시계다. 빈티지 무드를 물씬 풍기는 레드와 실버의 조화가 돋보이는 사각 다이얼 위에 2개의 서브 다이얼이 옹골차게 자리했고, 1시 방향에는 자동차 모티브를 작게 새겨 특별한 모델임을 알린다.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내실도 다졌는데, 고급 사양인 칼럼 휠을 장착한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호이어 02를 시계의 심장으로 사용한 것. 시계는 모터 레이싱을 상징하는 체크 깃발 모티브를 새긴 레드 박스에 담기며 오직 1000개만 출시한다.

4 HAMILTON Jazzmaster Skeleton

다이얼 일부를 잘라내 무브먼트를 보여준다는 건 섬세한 가공, 즉 정성이 더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해밀턴의 재즈마스터 스켈레톤이 그렇다. 이들은 H-10-S라 명명한 시계의 심장을 다이얼 위로 과감하게 드러내 워치메이킹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뽐낸다. 반짝이는 스틸 소재 케이스의 지름은 40mm다.

1 HYT H5

H5는 가는 튜브에 담긴 액체가 시곗바늘 역할을 하며 시간을 알리는 유체역학 메커니즘을 접목해 완성한 HYT의 최신 컬렉션이다. H5의 탄생 배경은 ‘침식’. 침식작용이 산봉우리, 계곡, 해안선 등 지구의 형태를 만들듯 이 시계가 시간의 흐름을 형성한다고 본 것. HYT는 H5 제작을 위해 새로운 501 칼리버를 3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로 드러난 501 칼리버의 모습은 시계 공학의 결정체라 할 정도로 정교함과 복잡함 그 자체. 시계를 뒤집어 앞면을 보면 스틸 케이스와 연결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가 눈에 띄는데, 침식을 통해 다듬어지듯 둥그스름한 돔 형태가 특징이다. 글라스 가장자리에는 시침 역할을 하는 튜브가 있고, 그 아래에는 컷아웃 디테일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가 무브먼트를 에워싸듯 자리한다. 슈퍼루미노바 물질을 더한 이 인덱스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며 시간을 알린다. 지름 48.8mm, 두께 20mm의 단단해 보이는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의 조화는 손목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2 BV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Satin-Polished Steel

불가리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의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하며 울트라 씬 강자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올해 추가한 모델 중 대표작인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새틴-폴리시드 스틸은 금속의 결을 살린 새틴 브러싱과 반짝임을 극대화한 미러 폴리싱을 교차로 적용해 극도로 얇은 두께임에도 입체감이 도드라진다(이 시계의 케이스 두께가 5.25mm에 불과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더욱이 지름 40mm의 케이스는 대부분의 남성에게 잘 어울릴뿐더러 캐주얼과 슈트 룩을 가리지 않아 데일리 워치로 손색없다. 기존 30m에서 100m로 업그레이드한 방수 기능도 눈여겨볼 부분. 두께 2.23mm의 셀프와인딩 BVL138 피니씨모 무브먼트를 탑재해 시간을 알리며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다.


NEW TIME FOR LADIES

정교한 기계식 시계의 메커니즘과 우아함을 겸비한 2020년의 새 여성 시계. 오로지 당신만 새 시계의 유희를 즐길 텐가.

1 BVLGARI Serpenti Seduttori

뱀 머리를 형상화한 케이스와 비늘 모티브의 브레이슬릿이 감각적 조화를 이룬 불가리의 대표적 여성 컬렉션. 새로 추가한 모델에는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세미 파베 세팅해 반짝임을 극대화했다.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베스트셀러다.

2 JAEGER-LECOULTRE Reverso One

1931년에 출시한 리베르소 레이디 모델이 연상되는 슬림한 케이스와 케이스 상・하단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여성 모델. 다이얼 가장자리의 섬세한 라인과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도 우아함을 챙기는 데 한몫한다. 스틸 케이스의 사이즈는 40×20mm다.

3 CARTIER Maillon de Cartier Watch

손목을 감싸는 과감한 체인 링크 브레이슬릿이 손목시계의 새로운 애티튜드를 제시한다고 해도 좋을 까르띠에의 새 컬렉션인 마이용 드 까르띠에. 다이얼의 육각 형태는 케이스로 이어지며 그래픽적 느낌을 선사한다. 골드의 온화한 빛과 유려한 라인이 조화로운 모델이다.

4 DIOR Dior Grand Bal Plume

무도회에서 춤추며 회전하는 드레스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그랑 발 플룸 컬렉션으로 실제 공작 깃털과 다이아몬드로 꾸민 옐로 골드 로터가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에서 화려하게 움직인다. 스틸 소재 케이스의 지름은 36mm이며,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없다.

5 PIAGET Limelight Gala Precious Sapphire Gradient Watch

20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총 1.46캐럿)와 22개의 블루 사파이어(총 4.01캐럿)가 케이스를 감싸고, 수공 인그레이빙 장식의 골드 브레이슬릿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는 주얼리 워치. 블루 그랑푀 에나멜링 등 마지막 터치까지 장인의 손길로 완성했다.

6 CHANEL J12·20

2000년에 탄생, 샤넬 하우스의 아이콘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J12의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모델.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이 그린 샤넬을 상징하는 20개의 모티브가 베젤과 다이얼에 귀엽게 자리했다. 셀프와인딩 방식의 새 칼리버 12.1로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더한 세라믹 워치의 대표 주자다.

 

에디터 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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