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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스틸 워치죠

여름엔 모름지기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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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의 워치 컬렉션은 러버 혹은 가죽 스트랩 버전이 대부분이지만 루미노르 마리나 브레이슬릿 - 42mm처럼 스틸 브레이슬릿의 반짝임을 즐길 수 있는 모델도 있다. 크라운 가드 디자인에서 가져온 반원의 링크 브레이슬릿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것으로 쿠션형 케이스와 그럴싸한 조화를 이룬다. 3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P.901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수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금속의 결을 살린 실버 다이얼도 이색적이다.

현대 다이버 워치의 근간인 전설의 시계에도 스틸 브레이슬릿이 잘 어울린다. Blancpain의 피프티 패덤즈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시선을 압도하는 지름 45mm의 스틸 케이스에 도톰한 브레이슬릿을 더했다. 크로노그래프 모델이지만 시인성을 위한 야광 처리, 단방향 회전 베젤, 300m 방수 등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의 매력을 가득 품었다. Bvlgari의 옥토 로마는 팔각형 스틸 케이스와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합에 로즈 골드(케이스 일부와 인덱스, 시곗바늘)의 온화한 빛이 어우러져 기품이 넘친다. 스틸 워치의 실용성과 골드 워치의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지녔다는 이야기. 케이스 지름은 41mm, 오토매틱 방식으로 구동한다.

블랙 다이얼과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타키미터 (특정 구간의 평균속도 측정) 스케일의 구성에 스틸 케이스와 스틸 브레이슬릿을 더하면 데일리 남성 시계의 완벽한 표상이 완성된다. 위에 놓인 시계는 3열의 링크 브레이슬릿으로 이뤄진 Jaeger-LeCoultre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모델, 아래 놓인 시계는 Omega를 상징하는 라인업 중 하나인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문 워치다. 두 모델의 케이스 지름은 모두 42mm로 대부분의 남성에게 잘 어울린다

왼쪽 시계는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속을 손목 위로 고스란히 드러낸 다이얼과 금속의 결을 살린 힘 있는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룬 Tag Heuer의 까레라 호이어 02 GMT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 블랙과 블루로 이뤄진 세라믹 베젤과 레드의 로컬 타임 핸드가 시계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배가한다. 옆에 놓인 Tudor의 블랙 베이 블루는 케이스와 러그, 브레이슬릿 등 시계 전체를 매끈하게 다듬어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하며, 블랙 다이얼과 블루 베젤의 조합이 시선을 강탈한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정확성도 이 시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오묘한 빛을 내는 그린 다이얼이 매력적인 케이스 지름 42mm의 Piaget 폴로 데이트 워치(왼쪽). 셀프와인딩 방식의 1110P 무브먼트를 탑재해 정확한 시간을 알린다. 라운드 케이스 안에 자리한 쿠션형 다이얼의 유니크함, 미러 폴리싱과 샌드 브러싱을 교차해 적용한 브레이슬릿의 섬세함에서 파인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느껴진다. 바야데르 스트라이프라 부르는 패턴이 비비드한 블루 래커 다이얼부터 반짝이는 스틸 브레이슬릿까지 이어지며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메종 특유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Chaumet의 댄디 워치 컬렉션(오른쪽). 지름 40mm의 쿠션형 케이스에 라운드 다이얼을 더해 피아제 폴로와는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홈을 낸 플루티드 베젤, 끝이 뾰족한 도핀 핸드, 다이얼을 가득 채운 로마숫자 인덱스 등 대담한 요소를 아낌없이 쏟아낸 Roger Dubuis의 엑스칼리버 42 에센셜 워치. 폴리싱 가공 처리해 각도에 따라 강렬한 빛을 발산하며, 트리플 러그가 있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완벽하게 고정한다.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와 날짜 인디케이터 기능을 더한 RD830 셀프와인딩 칼리버를 탑재했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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