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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컬러 고민중이라면? 스타가 알려주는 꿀팁!

조회수 2020. 8. 5. 17: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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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A GERBER

단발 병을 부르는 모델 카이아 거버. 코로나 19 자가 격리 기간 중 앞머리 변신의 유혹을 견디던 그녀는 차선책으로 헤어 컬러 체인지를 선택했다. 정갈한 브라운 컬러 단발 머리를 한층 밝은 톤으로 바꾸더니 최근 매력적인 블론드 컬러로 발랄한 무드를 강조했다. 그녀의 블론드 헤어가 보다 리드미컬한 이유는? 바로 모발 컬러의 명암 차이를 주었기 때문이다. 중간 중간 밝은 컬러들이 한층 톤업 효과를 주고 햇빛에 반사됐을 때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KIM KARDASHIAN

플래티넘 골드와 블랙 헤어를 고수해오던 킴 카다시안이 강렬한 레드 헤어 컬러로 대변신했다. 그녀의 전담 헤어 아티스트 크리스 애플턴의 손 끝에서 탄생한 이번 헤어는 오렌지 빛을 가미된 레드 헤어. 특히 뿌리 끝을 본연의 헤어 컬러 그대로 살린 채 그라데이션을 주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레드 헤어 컬러는 스타일링에도 변신을 주었는데 블랙, 브라운 등의 어두운 톤의 의상 보다는 옐로, 퍼플, 화이트나 헤어 컬러와 맞춘 원 톤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관능미를 발산했다. 레드 헤어는 특히 시간이 경과하면서 밝은 오렌지 빛으로 탈색되므로 헤어 컬러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KYLIE JENNER

지금 가장 발 빠른 헤어 변신의 귀재가 있다면 바로 카일리 제너가 아닐까. 네온 컬러부터, 파스텔, 블론드, 블랙, 투톤 헤어까지 수많은 헤어 컬러를 섭렵한 카일리 제너는 벌써 가을 트렌드 컬러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 보인다. 바로 가을 트렌드 헤어 컬러인 초콜릿 브라운 헤어 컬러로 변신한 것. 클래식한 헤어 컬러지만 모발에 윤기를 강조해 건강하고 한층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택했다. 헤어 컬러에 재미를 주고 싶다면 초콜릿 헤어 컬러에 레드 톤을 가미하거나 앞머리를 파스텔 컬러로 탈색하고 또는 블랙 컬러 모발을 섞어 입체적인 헤어 볼륨을 완성해보시길.


DUA LIPA

투톤 헤어의 트렌드를 이끌었던 팝스타 두아 리파. 앞머리 블리치에 이어 레드, 핑크 투톤 헤어 등을 시도해온 그녀가 데뷔 초 헤어 컬러인 브라운 컬러로 돌아왔다. SNS을 통해 초창기 블랙 헤어 컬러로 바꿀 것인지 투표를 시작한 그녀의 질문에 팬들이 ‘Yes’를 외친 것. 블랙보다는 다크한 브라운 헤어 컬러로 차분함을 살린 그녀는 러프한 텍스처 역시 정갈하게 스타일링해 성숙함을 배가 시켰다.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유리나

사진 dualipa, emrata, kaiagerber, kimkardashian, kyliejenner instagram, 각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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