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늘 노블레스가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찾아간 곳은

호랑이 배꼽 막걸리로 유명한 밝은세상영농조합입니다.

양조장 대표님이 태어나신 집에서 아직도 술을 빚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본격적으로 술이 만들어지는 양조장을 살펴볼까요?

흙으로 지은 건물을 가득 채운 발효향, 구수하면서도 황홀합니다.

사실 양조장 대표님은 화가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세월에 벽이 뚫린 구멍도 하나의 꽃병으로 만들어 버리는 감각이 대단하죠?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호랑이 배꼽 막걸리는

유리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왜 그럴까요?

양조장 대표님의 사모님은

준치김치 명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막걸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준치김치와 두부 구이를 내어 주셨죠.

대표님의 그림이 라벨링 되어 있는 '소호' 소주는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소주입니다.

이 소주에는 어떤 안주를 먹었을까요?

내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